실핏줄 터진 경험이 다시 떠올랐습니다

저는 애기 헬창이라도 되고 싶은 헬린이인데

헬스를 완전 처음 시작했을 때 욕심 부리다가 전완근 쪽에 실핏줄이 다 터져서

병원을 가서 약 처방 받고 압박 붕대를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 이후로 중량에 대해서 굉장히 조심스럽고.. 잘 관리하면서 운동해오고 있었는데

어제 제가 자주 다니는 헬스장에 처음 보는 굉장히 몸이 멋있는 분이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그 분을 보고 자극 받고 동기부여 받아서 저도 엄청 열심히 했는데

아침에 팔을 보니 상태가 안 좋아 보입니다..

오후까지 경과를 보고 병원을 가려고 하는데

다들.. 자나깨나 운동 조심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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