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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달리기를 하다고 무릎이 아파서 멈추고
다시 달리기를 시작하려고 런닝화를 보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그냥 인터넷에서 저렴하게 파는 나이키 기본 러닝화를 구매했는데
찾아보다보니 외전,내전 이런 구분에 따라 신으시는 신발의 모양이 다르시더라고요.
외진 지역에 살아 측정이 어려워 혼자서 발 모양 보면서 찾고 있는데
여긴 전문가님들이 많으실 거 같아 의견 부탁드립니다!
갖고 있는 신발은 다 뒤축 바깥쪽만 닳아 있어서 이걸로 구분은 어려워 보입니다.
선 자세에서 손가락을 넣어볼때 검지/중기가 첫번째 마디는 완전히 들어갑니다.(1.5마디 정도)
다만, 제가 걸을때 자주 삐끗하고 발목이 꺽이는데 바깥쪽으로 꺽입니다.
상당수 사람들이 내전이라고 해서 내전이 아닐까 생각은 하는데
발목 꺽이는 방향이 외전 스럽지(?) 않나 해서
젤 아카노 25(또는 27)을 구매해도 상관이 없을지 궁금합니다.
27이 최신 버전 같은데 25가 저렴해서 25로 구매하려고 하는데
크게 차이가 없겠죠?
사실 하루에 10km미만으로 뛰는 라이트러너여서 뭘 신어도 크게 상관은 없을 거 같은데
한번 아프고 나니 최대한 부담이 덜 가는 방향으로 선택하고 싶어서 글올립니다.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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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전 뛰지는 않고 걷기만 해서 상관있을지 모르겠어요.
맞는 답변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발이 아파서 신발을 고민하다가ㅏ 친구한테 추천받아 르무통 클래식을 구매했는데 안신은거처럼 가볍고 편해서 얼마전 재구매 했더랍니다. 인터넷에는 10만원이 넘었는데 카카오 메이커스에서 한번씩 행사할때는 좀 저렴하게 판매하더라구요.디자인 보다는 발이 편해서 추천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