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렁설렁 오랜 기간 하다가
열심히 시작한지 2년 좀 안된 헬린이 입니다.
설렁설렁 할 때보다 확실히 2년동안 몸이 좋아졌어요.
특히 어깨와 등이 많이 좋아졌는데
요즘들어 고민이 생겼습니다.
3대는 현재 벤치 105 데드 140 스쿼트 140 해서 300후반인데 300 후반에서 정체된지 꽤 오래 되었습니다.
요즘들어서 무게를 올려야하나? 라는 생각이 들다가도...이정도 무게면 자극이 충분한데..? 생각도 들고..
벤치로 예를 들자면 100~105로 1회 가능하긴 한데 그냥 70~80으로 7~12회 반복하는게 자극도 더 잘오고 느낌도 좋더라고요.
이대로만 해도 충분하겠다 싶다가도.. 고중량을 끊임없이 도전해야 된다는 유튜버도 있어가지고 갈피를 못잡겠습니다.
저는 무게 증량에는 관심이 없고 멋진 몸을 만드는게 최종 목표인데 선배님들의 조언 기다리겠습니다.
아 저는 현재 키 175 몸무게 78 체지방률 16%정도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