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야외러닝 210428

오늘도 꾸리꾸리하더니 어느새 해가 떳습니다

오늘은 불광천을 지나 한강으로 나갈 수 있는 날이네요

집에서 나와 몸 풀며 불광천따라 설설 뜁니다

시원한 바람이 기분 좋네요

성산대교를 지나 한강 땡볕으로 오니...

생각보다 힘이 듭니다...ㅎㅎ

한강은 새벽이나 저녁시간에 달리기 좋구나 생각하면서 5키로 찍고 복귀합니다

10키로가 익숙해지니 좋네요

다만 요새 종아리쪽이 살짝 경련이 올라오는데 스트레칭을 잘해줘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운동하는 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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