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욕억제제 디에타민 다이어트 일지3

2021는 2월 20일 본격적인 #다이어트첫날 아침이 됐다.

몸무게는 93킬로그램

최소 #감량목표 8킬로그램

85킬로그램을 1차 목표로 #다이어트 에 돌입했다.

눈을 뜨자마자 화장실을 다녀와서 첫 약을 복용했다.

그런데..약이 너무 쓰다....

엄살을 부리는게 아니라 어지간한 약들은 입에 넣어도 기본적인 코팅 때문인지 쓴맛이 안느껴지는데

#디에타민 은 입에 들어가자 마자 엄청 쓴맛이 낫다.(쓴맛 약이여서 못먹겠다는건 아니였다.)

아침은 쭉 안먹고 생활을 했으니 아침에 밥맛이 있을리는 당연히 없었다.

일어나 회사일로 잠시 출근해서 일을 보고 점심시간..

다이어트를 생각했기 때문인지 약 때문인지 딱히 #밥맛 이 있지는 않았다.

그렇다고 내가 밥맛으로 밥을 먹은 사람도 아니였고 의례적으로 #공깃밥 추가는 기본이였지만

밥을 #반공기 ? 정도 먹으니 '이정도면 됐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걱정도 함께 했다.

저녁전까지 이걸로 버틸 수 있을까?

중간에 #간식 은 참아야 하는데...배고프면 어떻게 참지?

등의 걱정들..

점심 식사 후 #영양제 를 챙겨 먹고 휴식

딱히 #운동 을 더 한다거나 이런건 없었다.

매주 월수금 하는 #수영 만 빼먹지 말고

다른 #생활패턴 에 변화를 주지 말고

그대로의 삶에서 먹는 양만 줄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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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1일 일요일 아침

몸무게는 92킬로그램

1킬로그램이 빠져있다.

뭐 하루동안 생긴 #체중변화 에 크게 신경쓰지 않고

두번째 약을 복용했다.

여자친구를 만나고

점심으로는 샐러드+파스타였다.

여자친구가 놀랄정도로 내가 먹는 양은 줄어들었다.

#다이어트초기 이고 내 마음가짐 때문에 다 그런지는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양을 줄였음에도 딱히 배가 고프다는 생각 음식이 땡기는 일은 없었다.

저녁으로는 #서브웨이#치킨로스트 (소스는 기본소스로(소금,후추,올리브오일이 다이어트식 이라고 한다.))

이렇게 이틀동안의 주말을 보내고 본격적인 #일상생활 의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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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눈을 뜨면 화장실을 다녀와 몸무게를 체크를 한 후 출근하는 #버릇 을 들이려고 했다.

월요일 91킬로그램 다시 1킬로그램이 빠졌다.

#점심식사량 은 반공기정도로 유지를 하였고 저녁은 보통 퇴근 후 바로 먹던것을 운동할때 기운이 없을까 싶어

7시로 바꿨다.

중간에 가끔 먹던 간식은 무조건 패스

점심을 제외하면 회사에서는 물+커피(#아메리카노 ) 뿐

회사 사람들이 놀랄 정도로 양이 줄어들었고

수시로 괜찮냐고 물어보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리고 걱정하던 #저녁운동

역시 기운이 없다.

속도도 안나고 체력이 금방 떨어지는 느낌이다.

이를 악물고 쫒아 다니긴 했지만 너무 힘이들었다.

그렇게 화, 수, 목, 금....

일주일을 보냈다.

#식욕억제제(#디에타민 ) 다이어트 일주일차 체중 변화

다이어트 시작 93킬로그램 -> 1일차 92킬로그램 -> 2일차 91킬로그램 -> 3일차 90킬로그램 -> 4일차 89.8킬로그램 -> 5일차 89킬로그램 -> 6일차 89 킬로그램 -> 7일차 88.1 킬로그램

#다이어트일주일차

4.9킬로그램 거의 5킬로그램에 가깝게 살이 빠졌다.

그러면서 #욕심 이 생겨났다.

목표가 85킬로그램에서 80킬로그램으로도 가능하겠다는 욕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