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에서 이거 거슬리는데.. 제가꼰덴가요?70
- 존버씨이야기
- 등록일 2021-05-18 22:30
- 조회수 24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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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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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루코는아홉수
그냥 짐좀 치워주시겠어요? 한마디 하시면 끝나는 일이에요 거절하면 카운터직원 스탭도움받음되는거구요 속으로 꿍할일도 몇십번 곱씹을일도 속상할일도 아님 사소한것에 괜히 내 감정을 낭비하지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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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더
돌아이인지 어떤 사람인지 모르는 상황에서 싫은 소리하는 것도 부담이죠. 아파트 헬스장이라면 카운터도 없고 관리소 직원도 근처에 없을 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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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그만들어오고싶어요
저거보다 님 댓글에 더 속이 상할듯 상대방이랑 계속 운동하면서 마주쳐야되는데 상대방이 적어도 매너잇는 사람은 아닐 가능성도 높은디 직접 말하기 어려울수잇죠 쿨한척 하는 이런 댓글이 더 짜증남 진상 또라이 한번 만나봐야 말못하는 심정을 알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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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oo
어리고 만만한 고등학생이라 1마디 하고싶은거지
나이많은 사람이면 똑같이 그런생각 들었을까요? 직원통해서 해결하는게 좋아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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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르
이럴 확률이 되게 높다고 봐요
그냥 아무 생각없이 올려놓을 확률이 높고 이거 써야하니까 좀 치워달라고 이야기하면 잘 풀릴 것 같아요.
근데 저렇게 낮은 의자? 스태퍼? (헬스장에서 많이 보기는 했지만 쓰는 사람을 거의 못봤고 그마저도 벤치가 부족해서 어깨운동할때 의자대신 쓸때만 몇번써봐서 명칭이나 용도는 잘모르겠네요) 저렇게 낮은 의자를 어디에 쓰시려고 그렇게나 거슬리는건지 잘 이해가 안가요.
헬스장에서 내가 쓰러고 하는 기구에 수건이나 락커키 물통 같은거 상습적으로 올려두면 매번 말해야 하니까 짜증나는거 이해하는데 학생이랑 동선도 겹치지고 않고 자신이 쓰지도 않는 물건인데 왜 거슬리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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