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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헬린이 of 헬린이입니다..
제가 하는 운동법이 신체에 유해한 운동법인지 여쭙고자 합니다...
우선 제 쇠질 경력은
20대 초반 군대 시절 5kg bar 하나와 최대 70kg의 원판이 전부인 시절 첫 입문했는데, 이 운동법 때문에 현재까지도 고집하고 있습니다.
물론 20대 초반에 운동하고 30살 전까지 운동안함(사회생활을 하면서 찌든 몸 상태)... 이제 결혼식이 다가오고 신혼여행이 다가오니 운동을 할 수 밖에 없는 시기가 오네요
현재 제가하고 있는 운동법은 무분할 루틴입니다. 주 최소 5회 이상 휴식기 = 저녁 술자리 아닌 이상 거의 한다고 보시면됩니다.
→ 해당 루틴으로 3달차이며, 체력적이나 몸에 무리가 없는상태입니다.
그리고 코로나로 오피스텔 헬스장이라 한계가 있습니다.
(프리 바벨?이 없고 스미스머신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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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1. 스미스머신 로우 (총 70kg) x15회
2. 덤벨 데드리프트 (총 40kg) x10회
(가슴)
3. 플레이트 로드 머신?(해머 머신?) (총 80kg) x10회
[덤벨 프레스(총 40kg) x10회 - 고민 중]
(어깨)
4. 덤벨 숄더 (각 13kg) x10회
5. 사이드 레터럴 레이즈1회 → 사이드와 프론트 사이 레터럴 레이즈 1회 → 프론트 레터럴 레이즈 1회(각 9kg) 3회 당 1세트 x7세트
이 루틴으로 총 4세트
(팔/하체를 제외 시킨 이유는 팔은 젊었을 때 키워보니 생활에 살짝 불편하드라구요, 굳이 운동안해도 자연스레 성장한게 적당하다고 생각하고, 하체는 런닝으로 메꾼다는 느낌!)
+ 마지막 10분 런닝 (2km)
→ 주 2회(휴식기)에는 5km 런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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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저의 운동의 목적을 말씀드리면,
우선 근력은 유지하면서 살빼는게 목적입니다!
[→ 식단은 굳이 신경쓰진 않습니다. 앞에 놓인거 그냥 생각없이 먹는...]
허접한 헬린이에게 달달한 당근과 따끔한 채찍질 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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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