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내성발톱 치료 받아보신 분 계실까요?19
- 모나거누
- 등록일 2021-06-21 14:12
- 조회수 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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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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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전쯤에 했을때 발톱 반을 자르고 붕대감고 붕대풀고 소독하고 했는데 발톱이 이상하게 나더라구요 반대쪽도 내성발톱이라 이번에 끝부분을 가위로 자르고 발톱안나게 레이저로 지졌더니 뿌리가 남아있던지 요즘에 길쭉하게 자라나더군요 발톱이 없으니 살이 그부분을 덮어버리고 발톱이 휘어져서 자랐습니다. 반자르부분 또 내성발톱 생겨서 8년전쯤에 병원가서 다시 수술했습니다. 쇠링 같은걸 끼어넣어서 양쪽끝을 잡아주면서 자라나는 발톱이 펴지게 해준다고 했는데 몇주 지나니 그 링이 빠져버리더라구요
결론은 멀해도 소용없더라구요 젤 나은건 네일샵에서 관리 받는거였는데 그것도 비싸서 나중에 발톱사이에 솜끼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소독하고 솜 얇게해서 발톱사이에 끼고 살면 덜 아프더라구요 괜히 수술하고 머하고 하니 발톱이 더 C자 모양이 되었습니다. ㅠ |
![[* 비회원 *]](http://cdn2.ppomppu1.co.kr/zboard/nickcon/222472.gif?v=2025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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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깨목헐이
예전에 봤던 블로그 한시간째 검색해도 못찾겠네요.
일단 발톱 일자로 자르시고요. 끝부위 살짝 들어서 면봉에 빨간약 뭍혀서 밀어넣으세요. 밀어넣을 때 이상하고 아픈데 조금 지나면 안아파요. 하루 한 번씩 계속 하다보면 발톱이 좀 떠서 자란다? 말이 애매한데 실행해보시면 이해될듯요.
이런식인데 조금 더 밀어넣으셔야되요.
저도 지금은 요령이 생겨서 아플 때 끝부위만 자르고 소독약만 뿌리는데요. 제가 말씀드린데로 한 동안 하시면 어느순간 안아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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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검색해보세요. 파고든 부분 제거하고 말리는 부분을 펴지게 발톱에 붙이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