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새로 옮긴 헬스장77
- 등록일 2021-07-24 19:04
- 조회수 22037
|
||
파워링크 
등록안내
등록안내
- Screenshot_20210724-190441_(1).png
|
 0
 0
닉네임은짧고굵게하라고누가그러더군요
코시국엔 아닌뎅ㅎㅎ
|
|
|
0
0
강마에
업주들도 철저하게 방역수칙 지키고
헬창들은 헬스장 문 닫을까봐 누구보다 방역수칙 잘 지키는 곳이죠. 그래서 헬스장은 그 어디보다 안전한 공간이고 헬스장 집합금지는 탁상행정입니다.
그러나 마스크 빌런 회원들 때문에 걱정되고, 김종국 턱스크도 불만이고 집합금지 해제 이후 실제로 방역수칙 안 지키고 집단감염 일으킨 헬스장들도 있었죠.
하지만 여전히 헬스장은 안전한 공간입니다.
즉, 다들 방역 수칙 잘 지켜서 안전하지만 방역 수칙 안 지키는 사람들 때문에 불안하고 실제 집단 감염도 나오지만 방역 수칙 다들 잘 지켜서 안전한 곳.
헬스장은 무슨 일이 있어도 영업을 해야한다고, 헬스장 영업 못하게 하는 건 탁상행정이라고 주장하시는 분들의 의견이 이런 식인데 제가 써놓고도 도대체 뭔 소리인지 모르겠네요.
운동이 너무 좋아서 불안하면서도 가는 심정까지는 이해하겠는데 당연히 헬스장은 안전한 공간이라고 하는 주장의 논리는 아무리 노력해도 뭔 소리를 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
|
|
16
4
 
@와와영 마스크 벗고 음식 먹으면서 얘기하는 게 위험할까요?
마스크 정착용하고 웨이트 트레이닝하는 게 위험할까요?
사람이 먹고는 살아야죠. 생존의 문제라면 도시락 싸거나 차안에서 먹거나 얼마든지 불편을 감수하며 식사할 수 있습니다. 사람 마다 환경이 다르니 식당에서 먹을 수 밖에 없다면 일행과 대화는 하지 말아야죠.
그런데 현실은... 마스크 벗고 먹으면서 대화하고 그렇게 지인 간 모임 및 식사에서 퍼진 코로나가 대부분입니다.
일행과 대화하며 식사하는 건 생존과 관련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코로나에 더 취약하다는 건 지나가는 꼬맹이도 알겠네요. |
|
2
9
벙숭
뭐 개인 선택의 문제이니 굳이 비판하고싶지는 않지만 의식주와 기호를 같은선상에서 놓고보는건 아닌거같네요.사람이 공개된 공간에서 식사하고 다소간 대화를 나누는것은 너무나 일상적이고 본능적인 생존과 밀접한 행동이라고 생각하는데 운동을 같은선상에서 비교하는건 무리인것같습니다.
굳이 비교를 하자면 일부교인들이 주일날 꼭 대면예배를 해야하는가 댁내 가정에서 예배를하면 안되는것인가와 비교해야 맞는거같네요. 꼭 헬스장을 가야하는가 집에서 홈트를 하면 안되는것인가 처럼요. |
|
|
0
0
난역시겐역시
ㅋㅋ 내로남불 이시네 본인이 식당에서 밥먹는거는 의식주로써 일상적인 행동이라고 말하는데 집에서 밥을 먹는게 본능적은 생존을 위한 행동이지 밖에서 밥먹는게 생존을 위한 행동인가? 댁 말하면서도 이상하지 않아요? 헬스장 말고 홈트를 하면 안되나요 물어보면서 왜 당신은 집에서 안먹고 밖에 식당에서 밥을 먹어요? 본인이 생각해도 내로남불 같죠? ㅋㅋ |
|
|
0
0
[* 비회원 *]
방역에철저히하면야 문제는없다고봅니다
코스크 턱스크 방역수치어기는건 비난받아야하겠지만 전코로나때부터늘 새벽에가서 거의혼자하다시피하고왔었는데 헬스끈나서 당분간홈트하고있네요 마스크벗고하는게 넘신세계긴하네요
|
|
| 1 2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익명10 / 집구석에서 뱃살 두드리며 치킨뜯는것보단 나은뎅ㅎㅎ
윤하아빠 / 코시국에 헬스장이라 헬스장 안간지 2년이군요
PureLily / 코로나 확진 되서 주변 사람들한테 다 퍼트리느니 뱃살 두드리며 치킨 뜯는게 나음
역량폭발 / 전 오히려 집에서 안 나오시는 분의 질타라면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식당 가서 일행과 얘기하며, 식사...
PureLily / 네,작년 코로나 퍼질때부터 단 한번도 여행 가지 않았고요, 외식도 하지 않았습니다. 다 배달 ...
와와영 / ㅋㅋ 댓글이 너무 유치해서 뇌까지 근육이실 듯...
냐르냐르띨룽 / 저도 헬스장 가지않고 홈트하지만 방역수칙 잘 지키며 운동하시는데 왜케 꼬인 댓글들이 많은지
벙숭 / 뭐 개인 선택의 문제이니 굳이 비판하고싶지는 않지만 의식주와 기호를 같은선상에서 놓고보는건 아닌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