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절약
헬스장
싸이클 20분 5분 휴식 웨이트30분 10분 휴식
맨몸운동 30분 5분 휴식 싸이클 20분
매일 2시간 가량 정도 운동을 했었습니다.
매일 매일 운동하다 보니 회복을 위해
웨이트 시간을 많이 늘리지도 못했습니다.
PT숍
50분 동안 트레이너 분과
한개 더 두개 더 하면서
짧은 시간 동안 퍼질 정도로
극한의 에너지를 쓰게된됩니다.
부상 위험이 줄어듭니다.
헬스장에서는 중량위주로 운동 하다보니 벤치나 스쿼트나
좌우 벨런스가 안맞으면 데미지 누적되어 결국 다치게 됩니다.
PT숍은 트레이너가 자세를 잡아주고 자극 위주의
운동이다 보니 다칠 위험도는 줄어듭니다.
운동 중 특정 근육의 가동범위가 안좋거나
인대가 경직되어 있는 경우
맛사지베드에서 풀어줍니다.
회원들과 미묘한 경쟁
빈자리라서 기구 쓸려구 수건 깔고 자세 잡을려는 순간
아저씨 한분이 헐레 벌떡 뛰어와서
잠깐 전화와서 받으러 갔는데
자기 한세트 남았다고 미안하다고 자리 비켜달라 그러고,,,
기구위에 앉아서 쉬면서 폰만지는 애들 정말 많습니다.
저는 방해 받고 싶지 않아서 운동할때 전화기 자체를 안가지고 갑니다.
헬스장은 회원들이 너무 많아서 본인이 오늘 해야될
렉이나 기구를 제대로 못 쓰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시간 약속 철저
PT는 횟수 차감이라 헬스장 처럼 문 닫혀 있을 경우도 없습니다.
헬스장 처럼 연휴나 휴가때도 날짜 차감될 일도 없습니다.
자율 운동 시간에 편하게 유산소는 가능합니다.
근육에 대한 이야기 보충제에 대한 이야기 등
운동하는 시간 동안 딱히 지루하지도 않습니다.
장기로 결제하면 헬스장보다는 비싸지만
금액도 생각보다 그렇게 많이 비싸지도 않습니다.
돈좀 들더라도 시간도 절약되고 마음 편히 운동하고 싶으면
PT숍이 훨신 이득이라고 생각합니다.
어깨 부상 때문에 재활 하러와서
운동 고자라 욕할지 몰라도
너무 편해서 앞으로 일반 헬스장 갈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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