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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 바프 찍습니다...그냥 넋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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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5월부터 PT 등록해서 여태껏 꾸준히 해오고 있는 헬린이 중에 헬린이입니다.&nb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health&no=133260
안녕하세요. 여러분.
안될 줄 알았던 다이어트가 드디어 막바지네요.
운동 시작은 21년 5월, 바프 결심은 11월.. 네 미쳤죠.
운동 시작 179cm/97.4kg//근육량 32kg..
(체지방율은 기억이 안나네요ㅠ)
그냥 돼지였습니다.
현재 71.5kg/체지방율 8.8%/근육량 36.4kg 구요. 와 이제보니 체중만 쌀 한 포대 하고도 조금 더 뺐네요..
목표는 체지방 6% 였지만 그건 힘들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ㅎㅎ 사실 지금 너무 만족중이라..
무엇보다 10년 넘게 앓던 당뇨가 극복 되었고, 당뇨로 인해 왔던 고혈압, 고지혈증도 사라졌다는겁니다.
당뇨 극복은 못할 줄 알았거든요...ㅎㅎㅎ
근데 바디프로필 다이어트 하면서 뽐뿌에 올라오는 과자나 냉동식품 딜을 계속 사서 집에 쟁여두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ㅠㅠ
바프 찍고나서 폭풍흡입 할 것이 분명한데 살이 찌는건 차처하고 소화불량과 복부팽만, 폭풍설사가 있을거라던데..
찍으셨던 분들 정말 그런가요? 심한 분들은 가스가 몸 밖으로 배출이 안되서 온 몸에 가스가 굴러다니는 느낌이 든다던데..
머 이러든 저러든 어떻습니까 토요일에 빨리 촬영하고 쌀밥에 김치가 너무 먹고 싶은걸요 ㅠㅠ
남은 기간 화이팅 하겠습니다. 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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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뿔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