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초보가 체중감량 팁하나 알려드려요.14
- 나르힐
- 등록일 2022-08-08 20:33
- 조회수 2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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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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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르힐
저 같은 경우는 의지나 체력적인 문제보다는 대구의 거주하고 있어서 날씨의 영향이 더 컸습니다. 집에 운동기구 자체가 없어서 외부 산책을 다니는데 보통 한시간에 4~5km 느린 걸음이라 체력적인 건 없었습니다. 단지 장마와 더위로 비가 안 오는날 일출 전에 간간이 다녀오긴했습니다. 본문과 댓글은 무리하지 않고 효율적인 면에서 공복유산소를 추천하는 경향으로 글을 작성했고 저는 지금 1일 1식한 지가 꽤 되어서 일반분들보다는 공복시간이 긴 편이고 일상에서도 걷기가 습관화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주말에는 더 많이 걸어서 평균적인 값을 말씀드렸네요. 공복유산소를 더 좋다고 생각하지만 공복이 아닌 시간도 많이 걷습니다. Ott 보는 시간을 줄이고 걷고 있는거죠. 지금은 시간낭비 경향이 보여서 줄여볼까하여 달리기를 늘리고 배우고 있는 입장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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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냉이털어뿌
단기간에 너무 많이 빼신듯 합니다. 최근에 피로감 느껴진다면 피검사와 간초음파검사 한번 받아보세요.
실제로 저도 2개월에 10kg 정도 빠졌을때쯤 우연히 피검사 했는데 간수치가 엄청 안좋았습니다. 우ㄹ사100mg이랑 밀크시슬 처방 받아서 먹고 괜찮아졌어요.
간수치가 안좋아진건 지방이 분해되면서 생긴 독소가 간으로 몰려서 그렇다네요. 체중 감량은 가랑비에 옷 젖듯이 빼라고 하더군요. 6개월에 10%정도?
관련 자료는 EBS 명의 764화에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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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힐
10여년전에 임용 전 건강검진 제출이 있어서 살면서 처음으로 대구적십자병원에서 건강검진 했던 때가 기억나네요. 그 때 당시에는 67~8kg 할 시절인데 지방간 진단을 받았습니다. 지금도 크게 감량은 했지만 체지방율이 높은 상태네요. 다이어트 시작하면서 탈모, 변비, 요요 등 건강 변화에 신경을 가지려고 생각했습니다. 지방간에 다이어트가 도움 된다고 생각했는데 독소는 생각을 못하고 있었네요. 종비와 간영양제 먹고 있지만 간영양제는 피로회복 용도로 복용했습니다. 강냉이털어뿌님 말씀처럼 간단히 할 수 있는 검사는 한 번 꼭 받아봐야겠습니다. 진심 어린 조언 감사드립니다. 여름철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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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체지방률이 아니라 체지방량이었군요; 인바디에 제지방량을 근육량으로 나타낸데 특이하네요..
근력운동을 좀 하셔야할것 같습니다. 체지방률 25%면 뛰시는건 무릎에 별로 좋지않겠어요 그래도 체지방률이 30%에서 25%로 줄었으니 긍정적이네요!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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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복상태에서 보통 한시간 5km정도 걷습니다.
근력이 없어서 저녁에 스트레칭 10~20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