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갑자기 살이 부네요
우울로 인한 체중증가로 94키로에서 74키로까지 20키로 정도 감량을 해서 2년정도 유지중인데
딱히 긴장풀리고 자시고 할것 없이
운동은 매일 하루 심장이 뛸정도 30분 조깅과 팔굽혀펴기 100개 지키고있습니다 (늘리진 않고 유지)
이른 점심과 이른 저녁 간간히 아주 허기질때 가벼운 저염 단백질위주 음식을 먹으면서 살을뺏습니다
딱히 다부진 근육이 필요하지않아 웨이트는 안하고 지킬수있는것들을 하자 생각을 하면서 살아와서 이렇게 겨우 뻇는데
올 추석이후로 뭔가 밸러스가 망가졌는데 음식이 많이 당기고(먹진 않음)
몸이 춥고 살이 점차 찌면서 74에서 80키로까지 살이쪄서 얼굴이 빵빵해졌습니다
병이 있나 싶어 피검사도 받고 했지만 특별한 병은 없고
분명 제가 어떤 특정 무언가를 섭취를 해서 그런것 같은데
제가 근래에 17차? 보리차같은것을 살이 찌기도하고 허기달래려고 마시고있습니다
(커피는 제가 심장이 두근거려서 잘못마심) 이게 문제일까요
술담배 전혀 안하고 올 추석이후로 특별한 외식을 한적이 없습니다
있어도 스스로 사람들 속도에 맞춰 고기 몇점 주워먹고 굽는포지션을 잡고
간식은 일절먹지 않고 과일도 과당때문에 잘먹지 않습니다
호르몬 문제인지 혹시 저와 비슷한 경험을 가진분 계실까요
| 
등록안내
등록안내
혹시 스트레스가 많이 심하신 것을 수도 있고요.. 17차 같은 거 대신 맹물로 바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