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 새해조깅28
- 호네키키
- 등록일 2023-01-01 19:26
- 조회수 4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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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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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뫼비우스
복부가 차가운건.. 정말 방법이 없더라구요. 미봉책이지만 찜질로 완화하고 있습니다. 가끔 급수할때 공기 들이마셔서 복통 오는 경우도 있고.. 복통 오면 그날은 다뛴거죠.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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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비우스
@호네키키 옆구리 결리고 쿡쿡?훅훅? 쑤시는 그런거면 횡경막이 문제일겁니다. 운동전에 횡경막 풀어주는 스트레칭을 추가해보시고, 호흡을 좀더 깊게 하시는 습관을 가지시면 나아지실겁니다. 들이실때 코와 입으로 함께 들이마시시는게 좋아요.
횡경막이 위장을 압박해서 소화기관들이 이상 작동하는건데.. 빈속인데도 식사하고 뛴것처럼 숨쉴때마다 옆구리가 훅훅.. 호흡 수정이 곤란하시면 복근을 강화해서 배에 좀더 힘을 주고 달리는 방법도 있어요. 복근으로 위장을 고정시켜버리는거죠.
생각해보니 추운것도 영향이 있을수 있겠네요. 아무래도 추울때는 기관지가 움츠러들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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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웁
저도 복부가 차가워지다가 아픈적이 있어서 반팔 티입고 기모 티입고 바람막이 입고 패딩 조끼입고 뜁니다. 그런데도 추운날은 복부쪽에 냉기가 느껴져서... 사실 추운날은 나가서 뛰는게 제약이 많더라구요 새해 첫 러닝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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