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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가까이 근육량이 늘지않고 정체기였는데
유투브 보면서 운동방법을 바꾼게 유의미한 효과가 있던것 같아 공유차 글 올립니다^^
직장인이라 주 4회는 지키려고 노력하고 있으나 술은 그냥 마시고 있습니다ㅜㅜ(대신 음주 다음날 죄책감에 더 빡세게 운동)
기존 상체밀기+스쿼트 하루, 상체당기기+데드 하던걸
길브로 이분할 참고해서
하루 상체(인클벤치-턱걸이-숄더프레스-시티드로우-딥스-바벨로우-체력남으면 복근) 하루 하체(스쿼트-데드-레그익스텐션-레그컬-카프레이즈-체력남으면 런지, 핵스쿼트 등 암거나) 담날 휴식,
한 운동당 10개x10세트씩 털려서 후달거릴때까지 했습니다. 보통 이렇게 하면 한시간 반정도 걸리더라구요.
(벤치 예를들면 60kg으로 첫세트 시작,세트당 10kg씩 올려서 대략 4-5세트째에 10개 가능한 최대중량으로 하다가 힘빠져서 10개 못하면 5~10kg씩 중량 줄여가며 다음세트 10개 채움)
메이트 없이 혼자 운동해서 다칠까봐 고중량은 잘 못하고 안전한 중량(열개 채울수 있는 중량)으로 횟수를 늘리는 방향으로 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부족한 몸이라 몸 인증샷까지는 못올리고 더 나아지면 고민해보겠습니다 ㅎㅎ 중년 직장인 헬서들 화이팅입니다!
아, 참고로 식단은 일반식에 단백질보충제+크레아틴 매일 먹고 있습니다. 하루에 닭가슴살 최소 한덩이는 먹으려고 노력하구요.
항상 운동전 부스터로 커피 에스프레소 투샷 마시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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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등VS형평
운동 방식이 그러시면
베타알라닌도 드셔보세요.
부작용이 얼굴 따끔거림인데.
그외에는 안전한 성분이고, 카페인이 체력을
대출받는 느낌이라면 베타알라닌은 카페인
만큼의 효과는 없지만 지구력쪽에 도움이
됩니다.
전 크레아틴 베타알라닌 시트룰린 아르기닌
이렇게 챙겨먹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