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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일어나니 2파운드가 더 빠졌네요... 162 lb (73.5 kg)
허리둘레는 73cm 으로 역대 최저급이고, 가슴둘레도 2인치 이상 빠져서... 109cm가 되었네요. 살 빠질때마다 작아지는 내 몸을 보면 스트레스가 엄청나요.
몸무게가 작아지니 힘도 약해지는것도 스트레슨데 ㅋㅋㅋ 그래도 조금만 더 깎고 다시 키워야겠죠?
어제의 운동 - 가슴
가장 인기가 많은 벤치프레스는 하지 못했습니다... 주륵
- 인클라인 벤치프레스
135 lb 12회, 185 lb 10회, 10회, 8회, 5회
- 플랫 덤벨프레스
55lb 10회 65lb 10회 75lb 8회 2세트
- 인클라인 덤벨프레스
75lb 8회 85lb 5회
(*덤벨프레스는 왜 인클라인이 고중량이 더 잘되는걸까요....?)
- 케이블 크로스오버
15lb 15회 5세트
- 딥스
+80lb 10회, +55lb 10회, +45lb 10회, 맨몸 20회
- 케이블 트라이셉 익스텐션
40lb 20회 4세트
아직 학기초 버프의 효과가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벤치프레스 잡기가 쉽지 않네요. ㅠㅠ
요새 체육관에 한국인도 많아지고 있고 뭔가 이상한 새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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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살이 빠지고 싶은데 안빠집니다 ㅠㅠㅋㅋ
제가 지방이 좀 많거든요 후후
다다음주 금요일에 인바디가 아닌 방식으로 체지방분석을 할 예정이라 기대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