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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몸무게에서 10kg를 줄이면 각종 몸의 부담을 줄여서
생명연장이 5년은 될 것 같은 생각과 동기부여가
갑자기 생겨서 1월부터 간헐적 단식을 시작했습니다.
간헐적 단식 효과는 잘 보고 있네요.
그것보다
늙어서 죽을 때,
그래 난 그때 건강관리해서 5년 더 산거야
40중반때의 나에게 너무 고마워할 것 같은
생각이 강하게 나네요.
후회도 있겠지만 고맙고 만족도 할 것 같은 생각에
대견하고 행복한 느낌마저 전해집니다.
몸관리를 안했다면 없었을 직전 5년의 소중함을,
죽어가는 내가 그리는 그 마음이 조금 상상됩니다.
제 간헐적 단식입니다.
아침 식사는 거릅니다. 10년된 습관이라 어려움은 없습니다.
점심은 든든하게 잘 먹습니다. 과식은 아닙니다.
저녁을 거릅니다. 다음 식사는 내일 점심입니다.
24시간 단식 방식입니다.
1월 2월 동안은 2주에 한번 4차례 했습니다.
3kg 감량됬구요.
3월 첫주 한차례 해서 0.5kg 줄었네요.
3월부터는 주1회 할 계획입니다.
가을까지 잘 해서 새 가을옷 선물할 생각입니다.
저녁을 거를때 배가 제일 고픕니다.
그런데 잠도 막 쏟아져서 일찍 잡니다.
그러면 일찍 일어납니다.
배고플텐데 점심까지 어떻게 참나 두려웠으나 오전시간에 허기는 없습니다.
어쩔땐 점심도 안먹어도 되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저랑 잘 맞는 방식인것 같습니다.
건강관리하시는 분들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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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그리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