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헬스장은 자율인가요?
사설만 20년 운동하다 아파트 헬스장 왔는데 트레이너도 없고 기구도 멍텅구리가 많고 하네요
출입구에 카운터에 회원받고 관리하는 분 만 있네요
원래 다 이런가요?
아파트마다 다르긴한데
제가 살던 아파트도 회원접수만 받고 관리는 별로없었습니다.
스케일큰곳은 업체끼고 하기도하구요
대부분그렇습니다
아 이게 사설과 다르게 제육시설법이 적용이 안 되나보네요... 안전을 위해서도 있으면 좋겠는데 운영비때문에 어쩔수없나 보군요
영리업체는 체육시설의 설치, 이용에
관한 법률에 적용 받을껍니다.
아파트같은 공동주택의 운동시설의 경우는
주택법의 복리시설로 분류되서 적용받는
걸로 아네요.
아파트에 따라 헬스장도 위탁 계약 처리하는
경우 트레이너가 있을수 있긴한데..
이 경우도 영리업체에 따른 체육시설이 아닌
주택법의 복리시설로 적용받는걸로 아네요.
저희아파트도 위탁이던데
트레이너는 상주하지않고 피티 있을때만 온다네요
제가 사는곳은 피티트레이너가 항상 2명은 상주 하고있네요. 하지만 별로 장사는 잘 안되는듯. 대신 요가랑 GX는 아지매들 미어 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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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마다 다르긴한데
제가 살던 아파트도 회원접수만 받고 관리는 별로없었습니다.
스케일큰곳은 업체끼고 하기도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