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하려다가 너무 햇볕이 뜨거워서 그냥 등산했습니다.
내려올 때 미끄러워서 3번의 위기가 있었네요.
등산화가 왜 필요한 지를 좀 느꼈습니다.
아이고 안다쳐서 다행입니다.
유독 미끄러운 산이 있더라고요.
얌전히 걸어서 등산하신건 아니신듯?
아니면 걸음 속도가 꽤 빠르시거나...
이럴땐 트레일화가.. 제격이죠.
등산화가 좋긴한데 무거워서.. 등산이나
험한길에 걷뛰하시는분께는 딱입니다.
네. 걸음걸이가 빠르고, 가파른 길 제외하고 조깅도 했습니다. 하하하 대단하시네요.
오늘은 또 영상 5도까지 올라가서 골목길은 질퍽거리네요 ㅠ
눈은 질색입니다.
넘어질 위기도 자주 경험했고, 또 미끄러져서 손 싸악 긁어먹은 적도 많고 ㅋㅋㅋ
하산이 빡쎄죠.. ㅋㅋ
큰 위기가 3번, 잘잘한 위기가 5번 정도 있었습니다 ㅋㅋㅋ
전 주말에 아침유산소 패스.. 쉬고나니 컨디션이 좋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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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안다쳐서 다행입니다.
유독 미끄러운 산이 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