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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부상으로 벌써 2주째 운동을 못 하고 있습니다.
아침에 눈 떠도 계속 누워있어야했고 이번 주 들어서는 걷는데는 큰 지장이 없어
아침산책을 하고 있네요.
모두 모두 운동 시 정자세로 조심 또 조심하세요~~~
2주전 금욜... 평소와 같이 5시에 헬스장 도착해서 스트레칭, 싸이클 탄 후에
데드를 했지요.
어쩐 일인지 100킬로 까지 쭉쭉 올라갑니다.
120킬로 드는데 자세가 어색한 느낌이 들었지만 문제는 없어 주말이니 하체를 했지요..
스쿼트, 레그프레스 등등....
토욜 아침 운동 가려니 몸이 약간 무겁길래 쉬었구요.
일욜 아침 운동 가려니 마찬가지라 하루 더 휴식...
월욜은 몸이 괜찮아 운동 ㄱㄱㅆ..
스트레칭 후 팔벌려 뛰기 하는데 허리에 뭔가 묵직한 느낌이 듭니다..
아... 오늘은 힘쓰면 안되겠다.. 싶어 사이클 타고 어깨 운동만 살짝 하고 귀가 했습니다.
도착해서 운동복을 세탁기에 넣는데 허리가 뜨끔!!!
지난 주 내내 침 맟고 울리치료 받고 정말 힘들었습니다.
지금도 운전 후에는 통증이 살짝 있어서 대중교통 이용 중이고 간단한 아침 산책만 하고 있네요.
모두 힘쓰는 운동 시에 자세, 호흡 신경써서 부상은 미연에 방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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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부상 극복]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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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균
그래서 저는 데드는 아예 안합니다.
제 기준 스쾃보다 데드가 허리에 더 위험하더군요.
스쾃은 첨에 무게를 견착해서 내려오는 탄성도 있는데
데드는 땅에 있는걸 그냥 들어야 하니 허리위험도가
더 있다고 봅니다.
이렇게 말하면 올바른 자세로 하면 괜찮다는 분들이
있는데
저보다 훨씬더 많은시간을 헬스에 투자하는
헬스유투버도 데드하다 허리다치는거보고
그냥 접었습니다.
99번 바른자세로 하다가도
1번 나가리되면 그냥 강제휴식이니..
이제 나이도 있으니 땅데드 말고 렉에 걸고 루마니안을 해야할 듯 하네요...
저는 데드하다 허리다쳐서
3달정도 운동쉰적이 있어요.
차라리 루마니안이 좀더 나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