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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베르사 그립류로 운동해서 거의 스트랩은 착용하진 않지만 컨디션 안 좋을때 기분전환 겸 사용할려고 디자인이 예쁘면 구매하는 편입니다. ex. 가죽 스트랩, 핸드메이드 스트랩 유튜브에서 우연히 보고 카딜로에서도 스트랩이 나오는구나 이쁘네 하다 몬짐에서 부스터 사면서 만원 안짝에 파는거 보구 바로 구매 가격답게 마감은 그저 그렇고 예쁩니다 만원에 카딜로 감성이면 끝이죠 그립감은 쫀쫀한 느낌은 전혀없는 면스탭입니다. 바벨 덤벨보다는 머신에 사용하기 좋은 느낌입니다 너무 쫀쫀하면 머신 손잡이 감기가 힘든데 이건 부드러워 괜찮습니다. 양손 구분없는 타입이라 한쪽은 반대로 껴야합니다. 길 들이기 필요없는것도 만족 스럽습니다. 제가 손목이 아주 가늘어서 조금 큰편이라 불편한데 이런 다른 스트랩도 마찬가지라 보통 성인남성이면 괜찮을것같습니다.
장점 1.이쁨 2.저렴 단점 1.그립 호불호 프리웨이트 그립력 약함 2.본인 한정 큰사이즈 wsf 2만원이 넘는시점에서 배송비 포함해도 1.6만이라 충분히 메리트 있음 카딜로 감성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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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딜로는 리스트랩이 진짜 예쁘더군요.
별거 아닌 흰검 조합인데 특유의 감성이 있어요
요즘은 가격이 너무 오름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