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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운동결산입니다. 러닝횟수가 48 회라고 되어있지만.. 6일에 워치가 자꾸 멈춰서. 재시작을 몇번 해서.. 실제로는 39회정도라고 봐야겠네요. 8월 35회 521.8km 26555kcal 63.5시간에 비해 9월 39회 607.3km 25381kcal 70.9시간이면.. 시간도 거리도 늘었는데 좀더 심박수는 낮춰서 편하게 뛴거 같습니다. 날씨 영향도 있을꺼구요. 제가 중정도 강도에서 뛰는걸 심심해서 기피하는 경향이 있는지라.. 긍정적 시그널인것 같습니다. 러닝은 600이 목표였어서.. 그럭저럭 목표는 완수한듯 보입니다. 만족만족.. 
근력운동은 8월 5회 11.9시간이 워낙... 형편없다보니.. 9월 7회 14.2시간.. 늘어난거같지만 또이또이네요.. 제가 교대근무자라.. 지정근무라고 추가 근무가 한달 2회정도 있고 2일마다 운동해서 꽉 채우면 13회정도.. 보통 9회정도 했는데.. 7회라면 부족한게 맞는것 같습니다. 9회 18~20시간을 목표로 정진 하겠습니다.
9월에 무릎에 뼈주사를 맞았다보니.. 후반에 러닝은 제대로 뛰는건 5일정도 쉬었고, 근력운동은 거의 일주일 넘게 쉬어버렸네요. 보통 일년에 3~4회 맞는데.. 병원에서 상태가 많이 호전되었다고 올해는 2번만 맞게 되었습니다. 와~~ 자축자축!!! 그것도 이번에 맞은건.. 많이 나쁜건 아니였는데, 겨울오기전에 염증 제거하는게 좋을듯해서 자의적으로 맞은거라.. 감안하면.. 더 의미가 있는듯 합니다.^^ 다음달 날씨봐가며 추워지면 운동시간을 조금 줄이면서 준비운동시간을 늘리게 될듯하네요. 날씨가 추워지면 근육이 긴장되고 경직되고.. 부상당하기 쉬워질수 있으니.. 이번 겨울철은 부상없이 잘 보내실수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 
[월별결산]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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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웁
평균심박이랑 평균페이스는... 오류일까요..? 마일리지 600이라니.. 한창때? 700넘게 찍으시던거에 비하면 인간적이라고 해야할지..ㄷ ㄷ ㄷ 고생하셨습니다
오류 아닐겁니다..
9월달은 150 언저리에서 뛴게 많네요.
그외 리커버리는.. 평균 8~10분대로
뛰기에 정말 느리게 뛰어요.
그래서 심박수도 많이 안오르죠.
보통 80~100 수준일겁니다.
전 휴식시 심박수가 40초반.. 일상생활
때는 60~70정도 밖에 안나오거든요.^^;
여름철은 근육이 부들부들할때라서..
앵간히 땡겨도 부상까지는 잘안가는데
선선해지면 좀 덜 해야죠(핑계핑계)^^;
저도 제피님 내용 궁굼했는데요 ㅋㅋㅋ
이해가 됬습니다 ㅋㅋㅋ
와 진짜 빨리뛰는건 잘해도
엄청 느리게는 또 못 뛰는 사람도 봤는데
어느페이스건 잘 뛰시네요 ㅋㅋㅋ
고생하셨어요 !!!
@호네키키
대신 전 중간이 음써요. ^^;;;
느리게 뛸때는 한발자국마다
힘주면서 뛰어서 가능한데..
리커버리 목적이라 약간 다르게
뛰는거라.. 색다르고 재밌어요.^^
@뫼비우스 어중간이 없는 상남자 시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