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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제목 어그로 죄송합니다.
여자이구요 32세
159/오늘 47.5 찍었습니다.
1월 1일에는 몸무게가 58.8이었는데요
어쩌다보니 11키로를 빼게되었는데
맘고생으로 빠진거라서 하나도 기쁘지가 않네요.
운동은.. 출1퇴근1시간씩 할때 아령1.5키로 들고다니거나
집에서 스쿼트 100개씩.. 이것도 이제는 안하고있네요.
그냥 굶거나 안먹었더니 이렇게 빠질줄은..
★질문은 이것입니다,
살이 이렇게 빠지니 가슴이 홀쭉해졌습니다.
만약 다시 먹어서 살을 55키로까지 찌우면서+운동을 병행하면
몸은 탄력있게 근육잡힌 늘씬이 되고
가슴은 조금 차오를수 있을까요..??
이게.. 운동으로 다져진 여성분들의 가슴은 어떤지
헬스같은걸 안다녀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주변에 몸매가 좋은 친구들은
65키로이긴 한데 볼륨 빵빵하고 허리나 손발목은 잘록하고 그래요..
유전인가..싶고...
몸매를 가꾸고싶은데 지금 47키로에서 운동+먹을걸 하면
볼륨감있고 늘씬한 몸매가???? 되는지???? 궁금합니다,
사실 매일 56키로를 왔다갔다 하다가 40키로대가 된건.. 드문일이라서요.
운동을 해도 되는지만 간략하게 적어주실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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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균
더 활기차고 건강했떤 기억이 납니다
식욕이 없으니 이대로 나도 s사이즈 체험이나 해보자 하고 있는데
삶의 낙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