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동6
- 바이러스균
- 등록일 2023-11-16 21:57
- 조회수 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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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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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뫼비우스
워킹화와 러닝화가 다른게 그거죠. 기본적으로 스피드를 위해 최대한 덜어내는데 특히 덜어내야되는게 뒷꿈치... 덜어낼수록 착지때 마찰이 줄거든요. 문제는 뒷꿈치 힐부분이 줄어들면 안정성이 떨어지는데 대표적인게 나이키 베이퍼플라이.. 이게 너무 줄여서 별명이 발목브레이커.. 미드풋에 가까울수록 어퍼부만 넓으면 안정성이 보장되니 어퍼부가 넓고 힐부분이 좁아지는 형태가 많아요. 러닝시 착지각이 낮으면 괜찮은데.. 높거나.. 속도가 느리거나.. 걷거나하면 발목 나가기 쉬워요.
다른 하나는 앞코에요. 앞코의 각이 얼마나 꺽이느냐에따라 빠른 롤링에 유리한지.. 힘있는 롤링에 유리한지가 갈려요. 둘다 꺽이는 각이 있는부분부터 팡하고 쳐낼수 있어야 러닝화를 십분 활용하는거라... (대표적으로 메타스피드가 스카이와 엣지 두모델이 있어요) 써코니 엔돌핀 프로3를 제가 빠는게.. 얘는.. 조금만 연습해도 신발에 쉽게 적응하거든요.
러닝하실때 조금 속도를 내신다 생각하시고.. 착지.. 스탠딩.. 도약.. 이렇게 단계가 나뉜다면 마지막 도약 단계에서 엄지발가락으로 버튼 한번 땅! 하고 눌린다는 느낌으로.. 아니면 끝부분에서 엄지발가락으로 땅하고 가볍게 때린다고 생각하시면서 뛰시면 좀 나으실꺼 에요.
걸으실때는... 방법이 없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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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하이힐을 신으면 이런 기분이려나 싶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