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운동 결산

러닝 :

부주상골 통증이 없어지지 않아서..

제일 아플때는 하루정도 절뚝거렸는데.. 지금은 그냥 많이 걷거나 하면 조금 거슬릴 정도지만

뛰기만 하면 500m만에 입질이 오네요

한달 거의 통으로 쉬었는데 더 쉬어야 될듯 싶습니다.

10/26 동네대회 전에는 뛸수 있었으면 좋겠군요

웨이트 :

러닝시 무릎 통증때문에 보강의 필요성을 느껴 시작한게 오히려 메인이 되어버렸습니다.

무게가 별로 늘지는 않는데 마른 편이라 외견상 근육단련이 잘보여.... 그나마 동기부여가 되고 있네요

사실 뛰고 싶은데 부주상골쪽 낫는 기미가 없으니 이러다 웨이트 전공으로 되어버릴지도... 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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