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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방  가방은 처음부터 지금도 앞으로도 그냥 이거 쓸거 같아요 엄청 크고 딱히 불편한게 없어서 근데 나이키 정품인지는 모름ㅋㅋㅋ 2. 런닝화  러닝화는 호카를 신고 있는데 이게 사실 그냥 발편하려고 신는거라서 달리는데 적합한지는 모르겠네요. 지금은 10km정도 까지만 다음날에 지장없이 뛸수 있는데 15km이상 달성하게 되면  제대로된 런닝화로 바꿔볼까 생각중입니다. 이게 쿠션도 좋고 전반적인 평이 좋더라구요 ㅎㅎ 전 아직 허접이라 카본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고 아마 이걸로 바꾸면 밑창이 갈릴 때 까지 신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3. 헬스화
 처음부터 얼마전까지 이걸 신고 있었는데 저중량일땐 (되게 짱짱하게 잘신긴 했어요 ㅎ) 몰랐는데 뭔가 발이 밀리는 느낌도 들고 앞꿈치? 발가락쪽이 지지가 잘 안되는 느낌이라 얼마전에
 이 제품으로 바꿨는데 너무너무 만족중입니다. 일단 발이 따로노는 느낌이 없고 발가락쪽이 짱짱해서 지지가 아주 잘되고 접지가 굉장히 좋아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투박한 헬스화보단 훨씬 예뻐요. 단점은 가성비가 안좋아요. 4. 팔꿈치 보호대  이 제품 짱짱하고 좋았는데 내구성이 별로입니다. 1년 좀 더 쓰니까 터져버렸어요. 제품 가운데에 있는 저 봉제라인이 그냥 터져서 두개로 나뉘었습니다. 할수 없이 저렴하고 많이들 쓰는  이 제품으로 다시 샀는데 적당히 짱짱하고 입고 벗고 좋은데 이게 찍찍이에 너무 잘붙고 보풀이 다 일어나요. 못 쓸때까진 쓰다가 최종으론  이 제품 써볼 생각입니다. 기존처럼 낀다음에 한번더 감아주는 방식이라 되게 지지가 좋고 편할것 같아요. 5. 무릎 보호대  착용이 좀 불편한거랑 무릎 접히는 쪽이 마찰? 천이접혀서? 쓸리는 느낌 나는거 말곤 큰 문제 없습니다. 니랩처럼 감는건 싫어해서 앞으로도 큰 불편 없으면 터질ㅈ때 까지 쓸것같아요. 다음 제품은 아직 없습니다. 6.손목 보호대  가성비 좋고 짱짱하게 잘 쓰고 있었는데 2년 다되가니 찍찍이도 약해지고 보풀도 엄청 생겨서 최근에 바꿨습니다 ㅎㅎ  이 제품 칭찬이 그렇게 많길래 써봤는데 역시 좋아요. 기존 제품보다 모든 부분에서 월등한데 이게 찍찍이 부분이 좀 짧아서 일반 천부분이 찍찍이에 자꾸 닿여서 보풀이 일어나네요. 더 써봐야 알겠지만 보풀이 일어나는 부분에 내구도 저하가 생겨서 터진다면 다신 안살것 같습니다. 7. 그립  가성비 좋게 잘 쓰고 있습니다. 다만 2년되가니 손목쪽이 점점 뜯어 지고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고무부분이 꽤 많이 마모됐습니다. 그래서  궁극의 베르사 그립을 7에 샀다가 아직 멀쩡한 제품 아까워서 더 쓰자 생각하고 취소했는데 10까지 올라버렸네요ㅋㅋㅋ 다음 할인때 사보려구요 8. 벨트  역시 첫 시작은 찍찍이 천 벨트죠. 잘 쓰고 있었는데 2년 가까이 쓰니 찍찍이 부부분이 다 터지고 허리쪽 지지력이 약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얼마전에  가성비 가죽제품으로 바꿨습니다. 현재까지 아무 문제없이 매우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이게 너덜너덜 해지거나 금전적인 여유가 생긴다면  궁극의 카딜로나 SBD제품으로 바꾸려구요ㅋㅋㅋㅋㅋㅋ 아마 몇년 걸릴거같아요. 이상 2년간의 장비 정리해 봤습니다. 맨 처음 헬스 접할 때 ( 20살 성인때ㅋㅋㅋ) 데드 70, 벤치 40, 스쿼트 50 으로 160 정도 본격적으로 다시 헬스 시작 하려고 맘 먹었을때 데드 80, 벤치 50, 스쿼트 70 200으로 해서 현재는 데드 160, 벤치 85(이게 제일 힘들어요), 스쿼트 160으로 400을 넘었네요. 물론 완전 정확하게 정자세로(?) 풀가동범위(?)로 하면 데드 155, 벤치80, 스쿼트 140으로 많이 빠지긴 합니다. 완전 정자세로 400돌파 할 때까지 정진 해볼게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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