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전 러닝 : 1km (100m 왕복) 트랙 1km 쑥 도는 거 보다 두 배는 힘든 거 같습니다... 새벽 5시에 깨서 엄청 피곤하네요. 담양에 눈이 좀 내려서 트랙이 얼어버려 해가 뜬 자리가 녹기를 기다리고 달리기를 하였습니다. 온몸에 우레탄 물 다 튀고, 추웠고, 맞바람에 힘들고, 목은 진짜 찢어질 거 같네요.  오후 1. 파워 레그 프레스 : 160(횟수는 세지 않았지만 30회 이상), 200(25), 240(20), 280(15), 여기서부터 대퇴 이두 300(7×15), 200(50) 2. 아웃 타이 : 30(60), 40(50), 여기는 전부 다 강제 50(40) 3. 레그 익스텐션 : 30(20), 40(18), 50(16), 60(14) 4. 레그 컬 : 30(30), 35(25), 40(20), 45(15) 5. 스미스머신 카프 레이즈 : 빈봉(50), 20(50), 40(40), 60(30) 6. 바벨 스티프 레그드 데드리프트 : 40(10), 60(10), 80(10), 100(10) 7. 덤벨 스티프 레그드 데드리프트 : 30(양손에 30씩 잡고 몸을 쫙 늘려서 1분 버티기) 8. 맨바닥 코어 싯업 : 50회 9. 스트레칭 : 20분 1km TT를 달리면서 늘 느끼는 게, 대퇴 이두가 빨리 털려서 이곳을 더 집중하고 빡쎄게 운동하는 게 필요한 거 같습니다. | 
등록안내
등록안내
단거리로 뛰어서 그러실꺼에요.
가감속에 쓰이거든요.
장거리.. 특히 지속주는 사용량이 크지
않아야 좋긴합니다. ^^;;;
햄스가 부상이 좀 쉽고.. 피로해지면 오래가는
부위라... 걱정이 되서.. ^^;;;
살도 더 빼고 대퇴 이두를 더 강하게 키워야겠군요.
장거리 뛸 때는 안 지쳤는데 단거리는 바로 털리는,
항상 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