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사고가 날뻔 했습니다.(실제 접촉사고는 없었습니다.)
편의상 본인을 A, 타인을 B라고 하겠습니다.
1. A와 B가 편도4차선(왕복8차선)의 3차선에 A, 4차선에 B 나란히 가고 있었음.
2. 도로쪽인 B에 택시 대기 중, 발견 한 B가 3차선으로 들어오려함
3. 3차선 진행중인 A는 지속 진행 중 B가 차선으로 들어오려는 것을 확인 경적 후 지속 진행함
4. 3차선 진입하려는 B는 속도를 줄임
여기서부터 문제 발생됩니다.
5. B가 속도를 내서 A 앞으로 2회 정도 방해운전 함(A는 보복운전으로 판단)
6. 일정 구간 진행 후 A U턴 구간에 진입하여 U턴 진행하려고 함.
7. B U턴 구간 가로막고 차에서 내림.
8. A 차량에 접근하여 시비
9. A 경찰에 신고
10. 경찰에서 민사없이 상호 사과로 도의적으로 마무리(본인은 잘못한게 없다고 생각함)
정확히 1주일 전에 있었던 일입니다.
그 때 당시 경황이 없어 그냥 마무리 했는데 지금 다시 신고 혹은 민사고소가 가능할까요?
경찰관이 상대방 차주가 내리는것만으로는 혐의가 없다고 하는데 맞는지요..?
(직접적인 피해를 유도하는 행위를 하거나 그런 증거가 있어야 된다고 합니다.)
관련된 블랙박스 영상 확보했습니다만 조금 부족한거 같습니다.
0. 모든 영상에 소리는 없음.(B 차주의 얼굴 및 번호판은 있음)
1. 최초 도로에 있던 택시와 그걸 보고 피하려던 B의 진입, 경적 후 속도 감속에 대한 부분은 없음.
2. 일정 구간 진행 후 B가 끼어들어 고의감속 한 것 최초 1회 영상 있음.
3. U턴 구간에서 추가로 급하게 끼어들어 B 차주가 차량에서 내리는 장면 영상 있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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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