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원룸에 입성하게 되는데 처음에는 3kg짜리로 가려다가
찾다찾다 조금만 돈 더주고 7kg대로 가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최종 후보로 2대를 골랐는데
하나는 미디어 CCD-800CD 라는 모델이고 다른하나는 월파 화이트나이트 90DA 입니다.
용량이나 크기는 비슷한거 같은데 800cd 제품은 콘데서 방식이라 연통 필요없고 물통만 비우는 식이고
90da는 콘덴서가 없는 대신에 뜨거운 습기를 먹은 온풍을 연통으로 창문으로 빼줘야 합니다.
베란다가 있는 원룸이라 베란다 쪽에 두려고 합니다.
성능대비 가격은 800cd인데 90da의 경우는 중고로 2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고, as및 품질이 보장된다고 생각해서 고민입니다.
그리고 월파는 마지막에 시원한 바람으로 식혀줘서 주름을 방지해주는 기능도 있다곤 하는데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800cd는 문상신공및 할인으로 32만원대에 구매가 가능하고 월파는 깨끗한 중고를 20중후반대에 구매할 수 있으니 더 고민됩니다.
히트 펌프기능이나 화력좋은 가스 건조기도 있겠지만 가격대도 비싸고 베란다에 가스관 연결하기도 힘들어서 혹시 전기식으로
이와 유사하거나 더 좋은 제품이 있다고 추천도 받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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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차 아니면 8키로대가 가성비로ㅜ젤 무난하다고 보구로요.
되도록 연통없이 내부 물통달린 제품으로사세요.
당장 뽐게보면 아남께 28마넌인가 하는데 해당제품 실제 쓰고있는데 잘 쓰고있습니다.
미디어제품의 경우 스크린도있어서 부럽긴한데
건조후 주름방지 동작 기능은 없어보이저라구요.
물론 큰 가격차이 아니면 저도 미디어께 디자인도 그렇고 좋아보이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