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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없다가 생겨가지고 주차공간이 필요한데요.
가구수는 7가구인데 주차장은 5대만 댈 수 있습니다.
그 외 가구는 빌라주변 조그만 공간에 주차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벽
1 2 3
ㅁ ㅁ ㅁ
4 5
ㅁ ㅁ
-----------출구
이렇게 되어있는데요 1번, 2번, 3번은 장기로 운행 잘 안하는 차입니다.
저희집 차도 잘 운행을 안하기도 하는데 빌라 주변에 주차하거나 4번 5번 자리가 비면 주차를 합니다.
1번 자리가 좋은점은 2번자리나 3번자리에 주차를 할 경우 4,5번에 주차한 분한테 차좀빼달라고 해야하니다.
문제는 오늘 1번과 4번 자리가 비어있어서 1번자리에 주차를 했는데 5분도 안돼서 차빼라는 주민이 있어서 입니다.
게다가 1번에 주차중이던 차가 와서 빼라는게 아니고 나중에 들어올건데 자기들이 항상 썼던 자리이니 빼라고 합니다.
어차피 장기운행 안하는 2번자리가 있으니 4번자리에 주차하여 똑같이 안써도 되는데 1번 자리만을 고집하면서 소리를 질렀습니다.
저희집이 4층에 있고 전화로 통화하는데 창밖에서도 들릴 정도로 '말이 안통한다. 어린게 어른이 말하면..' 이런식으로
막무가내로 차빼라고 하는데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법률적으로나 간단한 검색으로는 주민간의 협의로 하거나 입주민들이 선착순으로 해야한다는데
저 주민분은 말투로 보아 '우리가 항상 썼으니 내자리다.'라는 뉘앙스인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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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