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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소에 핸드폰에 별 관심이 없어서 그냥 최신폰 나오면 사는식이라 매번 그냥 호갱으로 샀습니다.
그런데 며칠전에 v50 듀얼스크린에 반해서 진짜 그냥 홀린듯이 바로 공홈가서 사전예약을 했습니다. 전에 누가 '어차피 핸드폰 호갱인거 사전예약하면 그래도 바보들중에서 제일 낫다' 라는 말이 생각나서 lg공홈가서 기변으로 사전예약하고 사정이 있어서 해피콜을 늦게받았습니다. 그래서 월요일날 개통해서 택배로 보내준다길래 아직 받아보지는 못했습니다.
- 현재 v30쓰고있고 약정이 5개월정도 남았는데 위약금 공제
- 요금제 85 (매달 5천원 할인)
- 공시지원금 받고 24개월 핸드폰 기기값 내고 반납 ( 총 기기값 31만원만 내면 되고 뭐시기 수수료 월 2750원인가... 추가 )
- 핸드폰 보험 가입
- 해서 아마 약10만원 내외로 낼 것 같습니다.
으로 계약했는데 기사를 보니 기기값0원에 페이백 받고 다들 그렇게 샀다고 하시더라구요 ㅠㅠ
여기 홈페이지 와보니까 제가 정말 멍청하게 산 것 같아서 고민되네요 ㅠㅠ
취소하고 다시 알아볼까요? 아니면 그냥 v30도 솔직히 되게 만족하면서 쓰고있는데 그냥 쓸까요 갑자기 엄청 고민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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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다면 그냥 그대로 받아서 쓰시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누구나 다 0원에 개통되지는 않으니까요.
저도 개통할때는 0원에 했지만 토요일부터 정책이 변경되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