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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3월 KT유선상품 일반유선전화를 3년약정가입후 자동이체신청을 해놓았습니다.
통장잔고가 이상한것같아서 확인해보니,
두달동안 계좌확인결과 말도안되는 부당요금이
인출되었습니다.
2019.5.13일 KT고객센타(지역번호)+100번에 확인했더니 전혀관계없는 KT텔레캅요금이 합산되어 자동인출된것이라합니다.
통장에는 KT라고찍혀있습니다.
신청한적도없는 들어보지도못한 다른상품인데..KT텔레캅(1588-0112)쪽에확인해보라고.본인들이안하고 떠넘기더군요.
신규개통신청도 자동이체도 분명 KT에가입한건데....
일단,kt텔레캅 고객센타에전화했더니..내가 개통하기전 유선전화(상호명을 대면서)아니냐고..
확인해보고연락드린다고 그러더니..
담당자전화와서
제대로 확인도안해보고 자꾸..다른상호명대면서
어쩌고..저쩌고...
전화가안되서 다시확인해본다고..
유선 집전화 설치하면서 번호 고르라해서 골랐고,
전혀다른 명의자와 계좌번호인데..제대로확인도
안하고 고객관리도안하고 본인들마음대로 단순히 일반유선전화번호로만 가지고 돈을인출해간다는게 말이되나요..
결국엔 텔레캅쪽에서는
"KT에서 개통해주면 안되는 번호를 개통해줘서 그런거니..본인들은책임없다고..다시 kt100번에 전화해서 따지시라고 하더군요!
도저히 참을수가없어서 다시kt고객센타로 전화함! 확인해보고 다시전화주겠다더니 전화는 안오고.
다시전화해따지니..본인들개통엔 문제가없고..
kt텔레캅잘못이라고 책임회피..
다같은kt인데 서로잘못이라고 책임회피...
KT같은 이동통신 대기업에서 본인들 잘못된 관리와 시스템에 사과는 고사하고..
서로 잘났다고하니 중간에서 소비자인 저는 이리저리전화하면서 화가치밀고 급기야 큰소리치게되고..그렇게3일간이나 일도못하였습니다.
결국엔 kt텔레캅에서 환불이야기나왔는데..제대로된사과도 없이 하는말이 5월 말이나되야
지급가능하다는둥..왜 제가 그때까지 기다려야하냐고 큰소리치며 책임자바꿔달라고했지만..아직까지 제대로된 답변없는바
본인들잘못때문에 다른요금이 안빠져나가서 연체까지되고..일도 제대로 못하고,
이런 상황자체가 납득,이해가 불가능합니다.
어떻게 새로운 번호를 받고. 가입을했는데.
전에 쓰던 사람의 요금이 제 통장에서 빠져나갈수가 있는거죠?
어떻게 그래놓고 서로 책임을 떠넘기며,회피할수가
있는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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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에모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