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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동안 kt스카이라이프를 3년이상 쓰다가 몇개월전에 재약정하면서 기존의 속도 100 ->200으로 올렸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며칠전 핸드폰으로 인터넷 속도를 측정해봤는데 겨우 속도가 60~70나오더라구요. 그래서 a/s를 요청하였고 문제는 기존의 공유기가 기가 공유기가 아니었던 점이 문제였어요. 그래서 그것을 기가 와이파이 공유기로 교체받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와이파이를 3년간 또 새롭게 약정을 걸더라구요.
근데 문제는 그러고나서 바로 공유기가 안되길래 기사님이 내일 다른걸로 가져다 주겠다고 해서 오늘 교체받았어요. 근데 공유기 비밀번호를 확인하려 아래를 들어보니 흙먼지가 더럽게 묻어있길래 뭐지 하고 보니 4년전(2018) 물건이더라구요.
인터넷도 200으로 3년약정을 걸었고 또 별도로 와이파이를 3년약정을 추가로 걸면서 와이파이를 공유기를 변경한건데 이러한 중고제품을 주는게 맞는건지 궁금합니다.
고객센터에 문의하니 이해는 하지만 중고기기를 줄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애시당초 수년전 중고제품으로 교체를 할거였으면 뭐하러 와이파이 공유기에 대한 약정을 새롭게 걸은건지 의문이 듭니다.(인터넷 약정은 3개월전이라 와이파이 약정때문에 3개월 더 늘어남)
혹시 kt스카이라이프 재약정을 경험해보신 보시거나 유사한 사례를 겪으신분이 있다면 의견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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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중고를 줘도 문제 없습니다.
어차피 서비스 품질에 문제가 있다면 as 처리는 보장이기때문에 해당 사항에는 문제가 없어요..
인터넷 모뎀 이나 iptv셋탑도 마찬가지입니다.
교체할때마다 새것으로 제공이 원칙이 된다면 그 비용은 결국 사용자에게 더 부과될뿐이죠..
답변 감사합니다
기분은 안좋지만 정상작동은 하니 그냥 써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