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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로 시작하는 인터넷 업체로 100메가 그냥 티비로유튜브 보는것만 하다가
이번에 이사하면서 3년약정이 끝났는데 다른곳으로 옮길까 그냥 쓸까 하는 와중에
유튜브 연결이 너무 늦어지길래 옮겨야 겠다 생각하고 K로 시작하는 업체에 전화를 함
서비스 50에 테블릿(업체 서비스품목) 준다해서 그냥 이거 해봐야겠다 하고 전화했더니
기존 쓰던거로는 안되고 TV랑 인터넷 500메가 해야한다하면서 TV는 6개월인가 9개월 뒤에 변경해도 된다해서 그냥 오케이 함
그리고 기존 인터넷 해지하고 K업체 설치 완료하니까 K업체 이름으로 상품권이 하나 오네?
오~ 추가 서비스인가? 하고 있는데
전화상담했던(전단지 번호) 아줌마 전화와서 상품권 반납해야 50이고 안하면 43이라는데
미리 말해줬으면 기분이라도 안나빴지 개통 딱 하고 나니까 마치 이제 옮기기 어려워 졌으니 내말대로 다 해 같은?
그런 상황인데
이거 어떻게 엿먹이는 방법 없을까요?
상품권 그거 얼마나 한다고 그리고 교환하러 가는게 더 귀찮아서 줘버리는건 상관없는데 3년약정 하고 나니까 일방적으로
통보하는 그런 느낌도 맘에 안들고 솔직히 TV는 유튜브 외에는 잘 보지도 않아서 필요없는데 하는거라서
진심 문제되는것만 없으면 해지해버릴까 싶은데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 소녀시대윤아, 깔롱상햐, 성후니 님에 의해 자유게시판 에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22-05-31 16:40 / no : 78792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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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추가 서비스라고 멋대로 생각해놓고선....
주는것에 대한 상품 안내를 전단지에 적혀있었고 그걸 봤는데
그럼 최소한 개통전에 말하는게 맞는거 아닙니까?
개통 다 하고 약정걸려서 이제 어디 못가겠구나 싶어서 통보하는거 아니고요?
추가 서비스라고 멋대로 생각한게 아니고 ;KT에서 개통한사람한테 주는 서비스인데요?
그걸 중간판매자가 임의로 받아서 현금화 해서 준다고요?
그럼 애초에 서비스금액을 43이라고 적든가요
그러게요..좀 이상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