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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직 본사 대리점 소속으로 5월 6일부로 퇴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전에 특고프리랜서로 돈을 받던게 있었습니다
아시는분은 아시겠는데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이라 해서
2차때 한번 신청했는데 꾸준히 나오더라고요
제 원래 직업이 프리랜서였고, 코로나로 인해 잠깐 회사에 소속되서 일한겁니다
이유는 모르겠는데 21년 11월 7일 입사, 22년 5월 6일 퇴사
그냥 원래 날짜대로 고용보험을 들었으면 문제가 하나도 없을건데
11월 1일부터 6월1일 자로 되어있더군요. 그런데 이번에 200만원 지원되는건
5월 12일 기준 고용보험 미 가입자 입니다 솔직히 제 입장에선 억울한데
일하던 사장님한테 여쭤보니 "그거 잘못말하면 벌금나올 수도 있다"
"그거 끝난 얘기아니냐" 라고 하시더라고요. 네 퇴사하고 얼마뒤에 이 부분을 얘기하시긴 했는데
그땐 이런일이 생길줄 몰랐기 때문에 쿨하게 넘겼습니다
저도 다른방법이 있는지 알아본다고 하고 끊긴 했습니다
하지만 고용보험 기간을 원래대로 돌려놓지 않으면 안될 것 같네요
전직장 사장님이랑 좋게 헤어져서 저도 좋게좋게 하고싶은데
별로 협조적이지 않은 것 같아 제 임의대로 변경하려고 합니다
200만원이 별거 아닌거 같아보여도 제 입장에선 크네요, 그리고 엄밀히 말하면 받을거 못받으니 좀 그렇고요
그래도 사장님께 전화를 해보는게 좋을까요? 방법은 하나뿐이긴 한데 제가 변경하나 사장이 하나 차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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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일 다음날이 상실일이 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회사 입장에선 제대로 신고 안해서 수정하려면 과태로 대상이 될 수도 있고요.....
퇴사일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가 있다면 이의 신청을 할수도 있을거 같은데....
의의 신청 기간이 지난 것으로 아는데..... 알아보세요.글쵸? 퇴사일 다음날 상실일로 했으면 아무 문제 없었을것을.. 이의신청 기간에 신청은 일단 해놨습니다 그런데 증빙할 자료가 부족하단거죠
근로계약서와 월급명세서는 일단 첨부했는데 고용기간 정정해야 확실할거 같습니다
제 임의대로 수정하려고 하는데 그래도 나중에 사업주에게 통보가 가고 과태료 대상이 될 수 있나요?
이건 정말 저나 사업주나 다른의도가 있어서 그런건 아닌데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