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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후나 주말에 집에서 쉬기 vs 밖에서 사람 만나기.5

March
등록일 2022-10-30 20:22
조회수 468

요즘 MBTI 관련 글을 봤는데요.

어떤 유형은 집에서 누워서 스마트폰 보는 게 휴식이고 피로가 풀린다고 하고.

어떤 유형은 밖에서 사람을 만나고 술먹고 수다를 떨어야 피로가 풀린다고 하고.

저는 당연히 집에서 있어야 피로가 풀린다고 생각을 해왔는데요.

보통 가장들도 주말에 집에서 잠자고 쉬잖아요.

그런데 MBTI글을 보니, 밖에서 사람을 만나야 에너지가 충전되는 유형도 있더라구요.

그럼 피로가 더 쌓일 거 같은데,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혹시, 이렇게 사람을 만남으로써 에너지를 얻는 분들도 계신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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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맛

저도 집에 있어야 피로가 풀리는 타입인데 저희 가족들은 무조건 나가서 사람 만나야 하는 타입입니다. 주말에 제가 누워있으면 왜 주말에 시간 아깝게 그러고 있냐고 이해 못하시고요.. ㅎ 저는 제 나름대로 충전중인데 말이죠..

밖에 나갔다오면 체력은 좀 쓰지만 사람이랑 얘기하면서 HP가 차오른다는군요..

저는 기가 빨려서 혼자 있어야 합니다 필히...

2022-10-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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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claysky

그게 MBTI E랑 I차이죠.

저는 I 내향성이라 집에서 쉬어야 충전이 되네요. 사람들 만나면 기빨림..

2022-10-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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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시쭈

집에 계속있으면 집독이라고 더 피곤이 쌓이긴해요

2022-10-3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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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불꽃남자S

ESTJ입니다. 극 E입니다.

사람 만나는것도 좋은데 사람을 만나면 에너지를 쏟게 됩니다.

육체적 정신적으로요

2022-11-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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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홍홍8

전 20 30대는 활동적이었는대 40대부터는 집에서 가만히 있습니다

2022-11-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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