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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그래픽 카드 업그레이드로 기존에 쓰던
GTX 1060 monster(흰색)을 당근으로 판매하였습니다.
구매자와 실제로 만나 대면 거래하였고 구매자는 그래픽카드 실물로 자세히 살펴보고
현장네고까지 해주며 훈훈하게 거래를 하였습니다.
실제로 잘쓰던 그래픽카드이며 채굴이나 기타 뭐 잡스러운것도 없이 18년도에 배그용으로 구매했었고
컴퓨터에서 빼기전까지 전혀 문제가 없는 제품이었습니다.
구매 후 하루뒤 다시 연락이 와서 그래픽 카드땜에 자기 파워가 나갔다.
컴퓨터 점검하려고 용산까지왔는데 용산 업체에서도 테스트 중 파워가 2개나 나갔다.
다른 부품 문제인가 싶어 테스트를 했고 마지막에 그래픽카드를 꽂자 마자 파워가 나가는 걸 확인하였다.
등의 이야기를 하며 보상을 바랬습니다.
용산업체에서의 사진 / 보드 등 뭔가 테스트를 하는 듯한 사진 등을 보고
도의적으로 환불은 해줘야겠다 싶어 환불을 해주고 물건을 다시 받아왔습니다.
여기서 질문
1. 그래픽카드로 인해 실제로 파워가 망가질수있는것인지?
2. 실제 그런 문제가 발생되었다면 그래픽카드의 어떤 문제때문에 그러한 현상이 나타나는지?
3. 구매자가 자신의 컴퓨터에 연결을 하다가 2번의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는것인지?
4. 제가 컴퓨터에서 분리를 하는 와중 2번의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는것인지?
고수님들 도와주세요~~~
제가 어리숙해서 그냥 당한건가 싶기도 하고
다시 물건도 받고 돈도 받은돈을 돌려주었을 뿐이니까 진짜 위 현상들이 나타났나 싶기도하고 너무너무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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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내요 슈퍼 파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