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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년전 겜하고 있는데 부산 KT직영점에서 전화가 와서 정신이 혼란한 틈을 타 결국 핸드폰을 바꿨습니다. 지금까지랑 항상 동일하게 더 싼 요금으로 기기변경이 가능하다는 말로요. 대신 현재 기기에 대한 반납이 조건이었습니다. 저희 가족 4명 모두 KT 사용하고 있고, KT측에서 통신사 변경하지말라고 혜택으로 나오는거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4-5년이 지나고 핸드폰을 그곳에서 총 두 번 바꾸며, 뭔가 잘못됌을 인지했습니다. 약정을 끝내지 않는 이상 이건 끝낼 수 없는 굴레구나... 아니나 다를까 9월에 전화가 오더군요. 같은 내용을 얘기하길래 약정이나 할부는 더 이상 안한다. 지금 기기로 죽을 때까지 쓸거다. 이렇게 얘기하니 할부를 끝내고 싶은 사람들이 요즘 많아서 그거에 대한 프로모션이 나왔다고 하며 갑자기 부산으로 신분증을 보내달라고 하더군요... 순간 아 정말 내가 사기를 당했구나.. 하며 거절했습니다. 그 뒤에도 그곳에서 거절한 걸 모르는지 같은 내용으로 다른 사람들이 계속 전화하다 그렇게 끝난 줄 알았는데 오늘 그곳의 팀장 같은 사람에게 전화가 오더군요. 현재 약정이 36개월 남았는데 기기도 변경해주고 24개월로 약정 기간도 변경 해 준다구요.. 이번에는 신분증 안보내도 된다고 하길래, 저번이랑 말이 달라서 너무 이상하다 하니 월마다 정책이 바뀐다고 합니다.. 현재 
이렇게 납부하고 있는데 어디서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사업을 준비하고 있어 요금제도 더 낮은 걸루 변경하고 싶은데 정말 답답한 마음에 이곳이 문의드립니다. 어떤점이 잘못되었고, 정말 저 사람 말대로 바꿔도 되는건지 아니면 다른 핸드폰가게를 가서 상담해봐야 할까요?
* 소녀시대윤아, SUPREME_NYC, 업체관계자 님에 의해 자유게시판 에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23-10-03 12:55 / no : 84982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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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uterinlighthouse
SUPREME_NYC
기기는 자급제 공기계 사고
알뜰폰 저가 요금제로 넘어가세요
통화 문자 데이터 무제한 33000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