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역사포럼 입니다.
간도가 우리땅인 이유는 뭔가요??? 궁금하네요12
- [* 비회원 *]
- 등록일 2014-03-03 23:46
- 조회수 3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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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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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처리
동위토문의 토문이 어떤강인지 아직몰라요. 사실간도가 우리땅이라고한다면 일본이독도는 우리땅이라고 우기는것이라고 생각..
간도협정은 영토가아닌 실효적지배권을 넘기는걸로 알고있어요. 당사자는 일본 과 청 이었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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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람회
http://news.hankooki.com/lpage/life/200508/h2005082519065023400.htm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5&aid=0000176732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0758020 해처리님/토문강 송화강 하류 맞구요. 간도 우리땅 맞는데요? 통일안되서 북쪽 영토 소유권이 없고, 힘없어서 못찾는거죠. 조선시대때 간도관리사라는 지방관을 파견했었는데. 그게 우리땅이죠. 사실 잘난 중국의 영토도 한족이 아니라 이민족인 청나라가 늘려놓은건데 그것도 뱉어내야되는게 이치에 맞죠. 위구르 티벳다 독립했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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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몽스터
송화강 지류가 진짜 백두산 정계비에서 말하는 토문강이 맞을까요?? 간도지방은 만주족의 발원지로 신성지역인데 떼어서 남에게 준다는게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요. 봉금지역이라 해서 요동방면에는 버드나무 울타리 세워서까지 아무도 못들어가게 했는걸요.
뭐 교과서에서 그렇게 가르치긴 하는데. 숙종실록 일부 올려드릴게요. 조선왕조실록 숙종 51권 38년 5월 23일 내용에 \"총관(摠管) 이 백산(白山) 산마루에 올라 살펴보았더니, 압록강(鴨綠江) 의 근원이 과연 산 허리의 남변(南邊)에서 나오기 때문에 이미 경계(境界)로 삼았으며, 토문강의 근원은 백두산 동변(東邊) 의 가장 낮은 곳에 한 갈래 물줄기가 동쪽으로 흘렀습니다. 총 관이 이것을 가리켜 두만강(豆滿江)의 근원이라 하고 말하기 를, \"이 물이 하나는 동쪽으로 하나는 서쪽으로 흘러서 나뉘어 두 강(江)이 되었으니 분수령(分水嶺)으로 일컫는 것이 좋겠 다.’ 하고, 고개 위에 비(碑)를 세우고자 하며 말하기를, ‘경계 를 정하고 비석을 세움이 황상(皇上)의 뜻이다. 도신(道臣)과 빈신(貧臣)도 또한 마땅히 비석 끝에다 이름을 새겨야 한다.’ 고 하기에, 신 등은 이미 함께 가서 간심(看審)하지 못하고 비 석 끝에다 이름을 새김은 일이 성실(誠實)하지 못하다.’는 말 로 대답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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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릇포실
이미 부칸이 그 토문강을 두만강으로 인정해서
백두산의 절반도 중국 영토로 정식으로 들어간 걸로 아는데요. 한국이 지금 미국만한 짱파워가 되지 못하는 한 간도는 이제 영원히 물 건너간 겁니다. 간도에 대한 집착을 한국은 그만 버려야 합니다. 독일이 지금 동프로이센에 대해 다시 영토권을 주장하려 한다면 미친 짓이 되지 않겠어요? 한국인 대부분은 독일이 2차대전 패전으로 포기한 영토들을 다시 욕심내선 안된다고 생각할 겁니다. 그런데 1945년도 아니고 1910년도 더 전에 포기한 땅들을 다시 욕심내자고요? 이거야 말로 남이 하면 불륜 내가 하면 로맨스 주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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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도가 우리땅이라는 것이 아니고 동북공정부터 막아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