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송논쟁... 환국...3

대치동최사장
등록일 2014-10-21 16:54
조회수 1198

조선왕조실록을 보다보면 예송논쟁 등의 당파싸움이나 환국과 같은 왕권강화를 위한 행동들로 인해 정작 백성들의 삶은 아무도 아랑곳하지 않았던데... 지금이나 그때나 "백성은 신기한 것이 쥐어짜고 쥐어짜도 계속 뭔가 나온다"는 말에 오싹할 지경입니다.

말이 민주주의지 요즘같은 사회에서 과연 백성을 위하는 자 누가 있을까요? 백성이란 사람들 스스로도 별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것 같기도 하고...

역사책을 보면 볼 수록 정말 반복되는 역사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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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의사정

우리가 역사를 공부하고 또 공부해야만 하는 이유이죠...노대통령께서 말씀하셨죠...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들의 조직화 된 힘 이라고...

2014-10-2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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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남

그때는 몇백년을 내려온 신분제라는 굴레를 벗어날 생각을 개인이 하기 힘들었죠. 요즘 조금만 정신차리면 깨달을 사실을 노예처럼 사는 사람들이 많죠.

2014-10-2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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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shurei

역사는 반복된다.

2014-10-2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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