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0년대 후반부터 역사보면 진짜 보면 열만 나네요.3

beak86
등록일 2016-04-04 21:59
조회수 1764

국가는 무능한 상탠데 관료들은 지 밥 그릇만 챙기고
동학농민운동 국채보상운동 금모으기 하와이 독립자금 모음
결국 죄다 백성들이 힘 모아서 한게 많네요.
그중 더 화가 나는건 하와이 돈이랑 국채보상금 돈이 다 누가 빼돌렸을까요?
쓰고 싶은 애기는 많이 있지만 이만 쓸께요
아 그리고 쫌 흥미로운건 1909년 안중근의사 이토 쏠때 그해에 국내에선 이완용을 칼로 치명타 입히신 분 존함이 이재명열사 시네요. 지금 이재명 시장님도 잘하시고 있는데 그 기 받아서 더 엄청난 일 하시는건 아닌지?ㅎㅎ
그냥 책보다 답답해서 써봅니다.

노무현 대통령 이야기는 15줄이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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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승리의거너스

어느 나라나 망조가 들면 그렇습니다

2016-04-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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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의사정

암울한 시대였지만...
정말 중요한 점은 시대의 압제에 순응해서 노예의 삶을 살기보다 자신을 희생해서 투쟁한 분들이 계셨다는 거겠죠...

전 우리 민족에게 그래도 아직 희망이 있다고 믿는 이유가 바로 이러한 투쟁정신이라고 생각합니다...

권력자에 저항한 역사가 없는 민족은 죽은민족이죠...

2016-04-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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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비회원 *]

역사에 가정은 없지만
동학농민운동이 100년만 빨리 일어났었다면 어땠을까 합니다

2016-04-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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