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조실록보면
1달도 안돼서 이관직에 제수되었다가 저관직에 제수되고..
(이조정랑 갔다가 교리 되었다가 또 며칠뒤에 헌납으로 갔다가 사간원 사헌부 왓다갔다..)
이렇게 자주 관직에 제수 시켜서 이동시킨 이유가 뭐였을까요?
실질적으로 겸임인데 그냥 실록에 명분상 기록으로만 남긴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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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령 임금이 맘에 들어하거나 공을 세운 종9품 하위직 신하를 바로 정5품으로 진급시키려면 반발이 심하니까 단계별로 진급시키되 그 기간을 초고속으로 한다거나 그런 경우도 있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