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역사포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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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회원 *]
- 등록일 2012-03-14 23:47
- 조회수 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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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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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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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한단고기 주류 사학에서는 소설이라 생각합니다.
2012-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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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아무래도 좀 과한 부분이 많긴 하니까요... 하지만 소설도 사실에 근거를 쓰는 것들도 있는데, 굳이 퍼센테이지로 봤을 때도 한 10~20%밖에 되지 않는 걸까요???ㅠㅎㅎㅎ
201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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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니에
이런식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제가 오늘 꾸준히 써왔던 역사소설책을 발표했습니다. 근데, 제가 무슨 목적에서인지 이 책의 각편을 역사상 유명인물들 혹은 가상인물들이 적었고, A씨라는 분이 소장하다가 저에게 \"아...30년후에 공개해라\"라고 하며 전해 준걸 이제 발표한다고 합니다. 세상은 놀랐습니다! 근데 내용이 전혀 교차검증이 안됩니다.(물론 아주 일부는 맞을 수 있습니다) 각편을 적었다는 사람의 행적이 검증이 안되거나, 검증을 해봤더니 전혀 그러한 책을 쓴 흔적을 찾을 수 없습니다. 근데 이책을 근거로 종래에 나온 역사적 증거물(중국,한국,일본의 사서와 유적지, 유물)과 기존의 학설들이 모두 잘못되고 조작된 것이라 주장합니다.
간단히 말해서 환단고기는 이러한 책이며, 유사학역사학은 이런 논리로 그들의 목적을 달성하고자 하는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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