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역사포럼 입니다.
구글번역사이트에서 하늘을 치고, 여러나라 말을 돌려가면서 들어 본봐3
- 문자
- 등록일 2012-03-23 14:35
- 조회수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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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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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언어학적으로 보면 우리말은 계통을 도무지 파악할 수 없는 말입니다. 알타이어계가 아닐까 하는 추측이 있을 뿐이죠. 교착어로 보는 것도 현대 국어가 교착어적 특성을 많이 갖는다는 것일 뿐 계통론으로는 거의 고립된 언어라..
결국 음운, 형태, 통사구조가 유사해야 언어의친족관계를 알 수 있는 건데, 아시다시피 우리나라의 언어 계통을 파악할 수 있는 고대 국어 자료가 매우 부족합니다. 그나마 가장 가까운 편인 일본어와의 비교도 고대 국어와 고대 일본어 음운을 재구해서 파악하는 것이고 그 결과 음운에서 고구려어와의 동질성이 어느 정도 추측되나 신라어 자료도 얼마 없는 나라에서 고구려어 자려가 있어봐야 얼마나 있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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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것들의 특징이라면,
현 중국어 발음과 태국어 발음이 기본어휘에서 비슷한게 좀 있더군요.
현대 중국이 시작한 지역이 서구세력이 청나라를 침략발판으로 삼은 남방에서 부터 였으니, 그들간의 지역적인 연결고리를 생각해 볼때 불가능한 일은 아닐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청의 멸망은 참 안타깝죠.
당연히 조선의 멸망이 더 안타깝고, 그 다음에 청의 멸망....
북방세력이 거의 전명하다 시피 했으니까요. 겨우 다시 살아난 북방세력은 몽골? 그외 한국은 정주문명권에 속하니까...예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