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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초 일본제국의 후덜덜했던 건설, 토목 사업들12
- 파릇포실
- 등록일 2012-10-12 17:23
- 조회수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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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쭈꾸루
일본이 저때 크게 짓는 건 독일 영향 아닌가요?
일본이 선진문물 배우려고 서양에 시찰단 보냈는데 다 미개국이라 무시하고 독일만 받아줬다죠.. 비스마르크식 군국주의를 배우고 동맹국 히틀러의 영향을 알게모르게 받긴 했을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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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릇포실
이와쿠라 사절단 말씀이로군요.
그렇다면 전혀 엉터리로 알고 계십니다. 이와쿠라 사절단은 거의 2년에 걸쳐 미국을 거쳐 유럽 선진국들을 모두 두루 시찰했고, 겸손한 자세로 찾아온 일본 사절단을 당시 열강국들은 꽤 성의껏 대우하고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리하여 입헌군주 체제를 가다듬는 데는 영국을, 제국을 운용하는 것도 영국을 본을 보았고 후발 열강국이 가야할 길의 모범으로는 유럽에서 후발주자로 열강이 된 독일을 본으로 삼았던 겁니다. 식민지 통치에 대해서는 영국에게서 가장 많이 배웠고 교육제도에 대해서는 영국과 미국식을 가장 많이 배워서 유럽과 달리 명문대학교들이 생기게 됩니다. 독일과 동맹한 것은 1930년대로, 1910년대의 1차 대전때는 오히려 일본은 연합국의 일원으로서 독일과는 선전포고를 한 사이입니다. 독일은 식민지를 가지지 않고 화학으로 영국이나 프랑스가 식민지에서 조달하는 원자재들을 스스로 해결하려고 했지요.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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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 강 건널수있는수단은 배와 다리인데
전국에 딱하나있지요
옛날에 일본이지어준다리...
아직도 베트남은 다리하라못놓는실정.,
그런거보면 대단하긴함
인권 따윈 없다
국가가 필요하면 무슨 일이 있어도 한다, 밀어 붙여!!
박정희 시대 한국이 한 것은,
사실 일제시대에 일본인들이 가르치고 하던 것 고대로 한 것이었죠.
일본에서 교육받은 인맥들이 일본 기업들과 합작해서 말이죠,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