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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념이 일해서 돈벌자여서 부동산 오르던 내리던 관심없이 40넘게 살았습니다.
그러다보니 부동산관련은 지식도 일천합니다.
부동산 가서 물어보고싶은데
친한 부동산도 안면트고하는 부동산도 없어서 이렇게 몇가지 질문을 드리고 싶네요..
1. 2009년도에 빌라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자취하면서 사업자낼 요량으로 구입해서 지금까지 가지고있고 빌라지만 걍 사무실처럼 사용중입니다.
2. 결혼하고 와이프가 1번의 집에서 살기 싫다고해서 전세로 시작해서 결혼 7년만에
아파트를 한채 삽니다.
1번과2번 합쳐봐야 4억 안하고 대출이 60푸로입니다.
1번은 재개발 지역이고 내년에 철거할꺼라는데 뭐 해야하는거니까요
2번은 20년된 아파트인데 분양가가 3억이 넘었다는데 지금도 2억6천대입니다 ㅡㅡ
제 질문은 여기서 시작합니다.
ㄱ. 1번에 대출이 4천정도있습니다. 만약에 내년에 집을 철거한다면 이걸 무조건 갚아야하나요?
은행도 안친해서 물어보면 부동산에 물어봐라는 은행다니는 사촌형이있습니다;;;
ㄴ.세무서에서 1가구 2주택이라고 임대사업자 어쩌구 왔는데 전 임대해준 사람이없으니까 걍 안하면되는거죠?라고 생각합니다.
맞나요?
ㄷ. 아랫글에 공시지가 올라와서 두채를 합쳐보니 2억 6천정도네요. 이정도면 재산세인가? 보유세인가 씨게 나오나요?
사실 궁금한게 많은데 이런걸 어디서 어떻게 물어봐야하는지 몰라서 당장 궁금한거 몇가지 적어봤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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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집을 담보로 대출을 했는데 집이 없어지면 담보물이 없어지잖아요?상환하셔야 합니다. 보통 다른 대출로 매꿔요.
2. 임대사업자 안하셔도 됩니다. 실거주 아닌 집은 간주 임대료로 책정할텐데 1채라면 안내요. 계산식이 있습니다. 임대사업자 아닌 경우, 임대료에 대한 세금.
3.보유세는 재산세 정도인데 3억정도면 얼마 안나와요. 현재는 팔때 발생되는 양도세가 커서 고민합니다.
답변감사합니다
잘 몰라서 질문이 허접했을텐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