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른나이에 직장생활 6년정도 됐지만
모아도 보고 투자도해보고 쓰기도 써보고
여러가지하다가 결국 지금은 평범하게 돈모으고 평범하게 살고 있는 30살 안 된 청년입니다.
가진건 소형차1대와 임대주택보증금(2,000만)원이 전부이긴합니다.
지금 형편에서 최고로 행복하게 살고 있어요.
독립도했고. 나름 아파트에서 자동차 끌고다니면서 회사생활하고 있고~
꿈꿔왔던 삶인데 회사 근처 신축아파트(주상복합)인척하는 오피스텔에 눈이가네요 ㅎㅎ
회사가 시골같은곳에 있기두하고
회사근처 시내에 저의 최종소원인.. 20평정도에 평당 500쯤하는곳이 있어서 문득 그런생각이 들더라구요..
그 이상의 평수는 별로 바라지도 않습니다. 너무 커서요...
가족이 있다면 모르겠지만 그게아니니까요. 큰평수는 나중문제!
당장 사겠다는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그냥 궁금해서 여쭤보네요...
1. 주거목적으로 집을 산다면(서울제외) 집값에 80~90%까지 대출받아 무리해서 사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원금,이자 금액이 월급을 초과하지않는 선(저축금액=원금상환금+이자 수준)
2. 보통 목돈과 대출 비율을 몇대몇으로 생각하셔서 맞추고 구매하게 되나요..?
3. 지금 제 상황에서 최대한 대출맞춰 분양받아 집을 사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번처럼 딱맞는조건으로..) | 
등록안내
등록안내
30프로까진 마련하고 사시는게...
그리고 주상복합 같은건 상승여력도 덜하고 구조 문제(요즘은 나아졌다만)도 있을 수 있고 그래서 풀대출 받으시면서까지 사는건 별로 추천드리고 싶진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