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내일 난생 처음 전세집 보러 갑니다12
- 할로겐램프
- 등록일 2020-03-22 21:40
- 조회수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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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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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카게살자구
1. 집주인마음입니다 흥정하셔야져.. 서울쪽은 도배 방판 전세같은경우 세입자가 합니다 물론 그걸 미끼로 전세금 깎는 흥정도 하고요.. 좋은 주인 만나면 해주기도 하죠 2. 융자없는지는 꼭 확인해야 하고... 주소를 알면 직접 서류를 때서 확인할수 있습니다 전세금과 매매금액 퍼센트는 주변 시세에 따라 다를수 있죠... 구옥은 매매가의 50%이하인 경우도 있구요.. 신축일수록 매매가랑 큰 차이가 없죠... 서울은 90%도 있습니다 3.최대한 방도 잘 보여주고 부동산에 협조해서 방 빠르게 빼서 나가는게 가장 좋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법적으로 뭐든 하실수는 있지만 시간도 많이 걸리고 잘 모르면 머리아프고 힘들어요.. 그나마 요즘은 전세금보장해주는 보험이 나왔습니다 그거 가입하면 좀더 안전해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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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배장판은 협의하기 나름인데 거의 집주인들은
안해주려고 합니다.
2. 부동산에서 등기부등본 발급받아서 확인시켜줄겁
니다. 대출금 있더라고 보통 전세금 받은걸로 대출
말소시켜줄겁니다. 계약서에 넣어달라고 하세요
시세 1억1500에 1억짜리 전세면 전세가율이 너무
높은 편입니다. 다른 물건 알아보시는게 어떨지...
특히 빌라면 더욱이 비추드립니다.
3. 좋은 집주인이면 대출받아서 전세금 빼줄것이고
나쁜 집주인이면 세입자구해질때까지 묶여 있겠죠.
전세보증보험 가입조건으로 전세계약하세요. 근데 전
세가율이 높으면 아마 보증보험 가입 안될껍니다.
전세가율 높으면 보증보험이 안들어지나요? 와 저 몰랐어요 세상에.. 고맙습니다. 님 아니였으면 저 진짜 큰일 날뻔했네여 보통 보증 보험 가입가능한 최대 전세가율이 몇프로인가요
실한건 내일 hug에 전화해서 확인해보세요
공시가와 전세가가 150프로 차이나면 보험 안된다카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