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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지는 잠실이고 전세입니다. 아이들 학교가 있어서 전세 거주는 여기서 계속 더 할 거 같고요.
경기지역에 전세 준 저희소유 아파트 만기가 올 8월입니다. 현 시세대로 매도하고 보증금 돌려주고 나면 2억정도 남습니다. 현재 따로 대출은 없습니다.
그 2억에, 제 신용대출 2억, 와이프 신용대출 2억. 이렇게 해서 맥스 6억으로 전세끼고 아파트 하나 사두자는게 와이프 의견입니다. 한강 보이는 풍납동 쪽입니다.
와이프는 애들 좀 크고 나서 한강쪽에 여유있게 살고픈가 봅니다.
지금 집에서도 가까워서 주말에 구경갔다왔는데 조용한 분위기는 있는데 인프라는 좀 부족하긴 하네요.
일단 신용대출은 나올거같고요. 전 2억 한도 나오는거 확인했고 와이프는 작년도에 1.5억 마통 발급받아놓은거 있는데 재직년수도 늘었고 마통 없애고 2억 신용대출은 나오지싶네요.
연간 합산으로 1억 정도 저축은 가능할 것 같고요.
약간의 불안요소들을 짚어보면,
8월 매도시 아파트 가격 하락가능성
풍납동 투자 메리트 (가 약간 아쉽지만 와이프가 좋아하니)
코로나, 유가하락에 따른 글로벌 침체와 부동산 경기영향
이 정도가 있네요. 전 지금 전세 거주중인 아파트도 맘에 들지만 15억 초과이고, 갭이 8-9억 되기 때문에 주담대도 안나오고 풀 신용대출로도 커버가 안됩니다.
주담대없이 신용대출로 사는 형태인데, 자금조달계획서 상이나 대출 실행시 문제가 될 소지가 있을까요?
그 외 짚어볼만한 부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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갭으로 사신후, 나중에 입주 하실때 지금 전세금 빼면
모자르지는 않지요?
신용대충 금액을 보니 소득도 많으신것같은데
행여나 집값 떨어지더라도 파산 걱정 없이 대출 상환은 문제 앖으실것 같네요.
서울이면 1채 자가면 무조껀 추천이죠.
잠실전세얼마에 살고 계신가요? 5단지면 4억정도 일꺼 같은데 풍납동아파트 오래되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