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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부동산의 선행지표는 미국 주가지수죠.
지금 우리 경제가 중국에 많이 영향을 받는데
중국도 미국 경제의 영향권 아래 있기 때문에 결국 미증시가 선행지표라 할 수 있습니다.
과거 사례에서 약간의 오차를 보인때가
IMF때랑 2002/2003년 정도인데요
IMF때는 우리만의 악재였고
2002년도는 우리가 IMF후 바닥찍고 반등하는 추세이고
미지수는 911테러 여파에 심리적인 조정상태였기때문에
이정도 예외 사례를 제외하면 미증시는 우리나라 부동산의 선행지표였죠.
현재 위 예외사례처럼 돌발적으로 미증시와 디커플링이 일어날 사건은 없기때문에
앞으로 부동산의 향방은 미 증시의 움직임에 달렸다고 보면 됩니다.
보통 주가지수가 6개월 선행한다고 보면
우리나라 지난연말의 부동산 가격은 지난여름 다우지수때와 상대적인 높이가 같다고 생각하고
그 기준으로 추세를 보고 예측하는게 위험 부담을 줄일수 있는 길이죠.
물론 변동폭은 미지수에 비해 적다고 보면 돼구요.
현재 상황을 보면 최소한 당분간 부동산 상승은 없다라고 보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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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참 원하는 지표 골라서 쓰는구나